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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헤어지기 전에 여자가 알아둘 남자의 심리

· 댓글 39 · 라라윈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친구와 헤어지기전에 여자가 알아둘 남자의 심리

남자친구랑 헤어지기 전에 헤어져야하나 말아야 하나 백번도 더 생각합니다. 헤어지자는 말이 입에서 떨어지지 않아 망설이고 망설이며 타이밍을 엿보다가, 도저히 얼굴보고는 말 못하겠으면 문자로 이별 통보를 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여기까지인거 같아. 헤어지자."
헤어지자고 해놓고도 이별 통보 문자 보내고 흐느껴 우는 것이 여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혼자 아픈 것 같아서 억울해요...
이 때만큼은 못된 마음에 남자친구는 더 많이 아팠으면 좋겠습니다.
헤어지기로 결심하기까지 너무너무 힘들고 아팠는데, 이렇게 상처 준 남자친구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하면 약오르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아팠던 만큼, 지금만큼이라도 잠시라도 너도 많이- 정말 많이 아프고 힘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입으로는 "더 좋은 여자 만나. 행복하길 빌게." 라는 말을 해놓고는, 속으로는 "나 없이 죽도록 힘들어봐. 그리고 내 소중함을 깨달아 봐." 라며 저주 아닌 저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헤어진 여자친구 마음을 돌리겠다며 다시 붙잡아 줄때는, 바라던 대로 되어서 내심 고소하고 즐겁기도 합니다. 나만 아프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너도 내 고통을 좀 느껴보라는, 나만 없으면 행복할것처럼 막 대했으니 없어지고 나서야 소중한 것 좀 느껴보라고....

그러나 헤어지자고 하기를 기다리기라도 한것처럼 남자친구가 힘든 내색도 없고 별 말도 없으면, 역시나 혼자만 힘들어 했다고 더 아파집니다... 남자친구에게 나는 아무 의미없는 존재였다는 사실에 직면하게 되어버린 것 같아 더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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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너무 아파하지도.. 너무 억울해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면 남자친구들 많이 힘들어해요.....
낯선 제가 아무런 해답도 드리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든 헤어진 여자친구를 돌아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묻고 또 물어보십니다.. 헤어진 여자친구 마음 돌리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여자친구에 대한 절절한 메일을 읽노라면, 그 분의 여자친구 이메일 주소를 안다면 그 메일을 포워딩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애타하면서도 정작 헤어진 여자친구에게는 그 절박한 마음의 10분의 1도 말 못하셨을 것 같습니다...


우선 여자친구의 가장 결정적인 오해는, 남자가 헤어지는 이유를 알고 있을거라는 것 입니다.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여자의 감정이 변해가고 상처받아가고 있는 것에 대해 남자친구가 "당연히"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갑자기 헤어지자는 것이 아니라, 남자친구가 변했고, 상황이 변했다고 여겨요.. (- 갑자기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왜 그래?)
예를 들어 연애 초반에야 핸드폰 배터리 방전될때까지 전화통 붙잡고 지내던 통신사의 일등공신이었던 남녀가 헤어지려고 생각이 들 무렵되면 살았는지 죽었는지 생사확인 정도나 하고, 여자친구가 뭐하든 이제는 별로 관심도 신경도 없다고 생각해서 몹시 서운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친구가 그런 생각을 하는 줄 꿈에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여자와 여자 간에는 말 끝에 뉘앙스 만으로도 상대의 감정변화를 눈치채는데, 남자는 여자의 그런 마음의 변화를 대부분 모른다고 합니다. ㅠㅠ
그러니 여자 입장에서는 어제 오늘 갑자기 그런 것이 아니라 많이 아프고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하는 것인데, 남자 입장에서는 그저 "청천벽력"같은 상황일 뿐이라고 합니다. 여자친구에게 "대체 왜 그러는지 이유라도 알려달라"며 매달리는 것이 무심함이 아니라, 정말로 남자는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헤어지고 여전히 뭐가 문제였는지 모르는 채, 그냥 다시 만나자고만 하는 남자를 보면 여자는 짜증만 치밀어 오릅니다.
'진짜 구제불능이구나. 넌 대체 나에 대해 아는게 뭐니?' 이런 짜증도 치밀어 오르고, 그만큼 결국 남자가 무심한거라고, 날 사랑하지 않은거라고 생각해버리기도 합니다. 다시 만나자고 하는 그 말도, 그저 당장 헤어지자니까 황당해서 붙잡는 것은 아닐까 싶어 진심을 진심으로 받아들이지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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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분명히 하자면, 90% 이상의 남자는 절.대.로. 여자가 왜 헤어지자고 하는지 전혀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자는 정말로, 꿈에도, 여자친구가 이렇게 갑작스럽게 헤어지자고 할거라고 전혀 예상치도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헤어질만큼 힘들어하고 있었으니 남자친구가 당연히 알거라고 생각할 때, 남자의 생각은 (헤어짐을 생각할거라고는 꿈에도 상상 못한채)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옆에 있어주니 고맙다'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여자의 미묘한 뉘앙스 같은 것... 남자친구와 헤어지기 전에 나타나는 증후군 같은 것들...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도 알거라 생각했던 것들... 남자는 정말로 정말로 모른다고 합니다.

반대로 보자면, 헤어질 생각을 하다보니 남자친구는 어떤 마음일까 같은 것을 이해해 주려고 하기 보다는, 남자친구가 이만큼 아픈 내 마음을 알아주기만을 바랐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코파이도 아니고,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남자친구에게 너무 서운해서..
꺼져줄께 잘 살아.. 이런 마음으로 없어지고 나면 그제서야 빈 자리 좀 느껴보라고..
그런 마음이라면, 남자친구가 영문은 알도록 가르쳐 주세요...
헤어지기 전에 남자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무엇이 너무나 괴롭고 힘든지 이야기를 해보세요.

변한거 같아. 애정이 식었어. 힘들어.

이런 말로는 남자친구는 그저 여자친구가 투정부리는 거라고 생각할 뿐, 진심으로 헤어질 생각까지 하고 있다고 생각 못합니다. 구체적으로. 연락을 안하는 것이 힘들면 연락 때문에 힘들다고 이야기 하고, 남자친구가 어떻게 챙겨줬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안해주는 것이 힘들면 그렇다고... 남자도 이해할 수 있게, 얘기라도 해주세요....
연인이니까 서로에 대해 참 잘 아는 것 같지만, 알고보면 연인이라서 "말하지 않아도 알아줬으면..." 하는 기대감에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연인이기도 합니다...

헤어지고 나면, 누가 더 아프다고 비교하기도 힘들도록 둘 다 많이 아프잖아요.... ㅠㅠ
그 전에 한 번만 더 이해시키고 이해하려고 애써보면 의외의 해답을 찾아, 비온 뒤에 땅 굳는... 애정을 돈독하게 해주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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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 사랑도 이별도 .. 생각의 차이는
쉽게 좁혀질 수 없자 봅니다... 그만큼 서로 이해하고 대화가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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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라라윈님과 저랑
오늘 주제가 이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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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다 알고라고 하는데
정말 왜 헤어지자는지 전혀 모르겠고
ㅅㅂ 돌아버립니다
제발 남자도 준비할 시간 좀 주든가
잘 놀고 집에가서 갑자기 깨지자고 문자 보내지 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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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bbu

글쎄요...

막상 관심갖고 귀찮게 연락자주하고 집착하는 증세 보이면 그것도 싫어하겠죠...

한마디로 본인이 만족 할만한...

집착은 싫고......그렇다고 무관심도 싫고....

딱 중간...

가장 애매한 딱 중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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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슈퍼맨

어떻게 지내십니까?
여자와 남자가 이렇게 달라서야......원....
서로를 따 꺼내놓고 이해를 하면 않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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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타일러서 사이좋게 지내면 어떨까요 ㅎㅎ
편안한 시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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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모르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여친들도 문제인데,
이런상태로 결혼을 하면 반대의 상황이 된다는 것 또한 여자? 내 아내만 모르나?
문제이죠.

결혼하고 10년쯤 지나면서 무조건 싫다좋다 내 생각이 이렇다등..., 어지간하면 그 상황에서 모두 말을 하죠. 그래야 나중에 싸울일이 없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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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여자분들~ 부디 남친분들에게 말을 해서 알려주세요 맞춰봐 하면 누가 맞추나요 초능력자도 아니고... 일반인이 어떻게 초능력을 갖고 맞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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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바라는 점

나는 눈치를 주고있어! 근데 쟤가 못 알아먹는거야! 라는 생각을 가진 여자분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여자들끼린 척하면 척 이런 눈치가 통할지 몰라도 남자들은 정말 몰라서 눈치를 못 챕니다. 눈치라는건 받아들이는 상대방이 '눈치 챌 수 있게' 전달하는게 눈치지, '난 이 정도면 눈치채니까 쟤도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주는 눈치는 눈치를 준게 아니라 그냥 혼자 허공에 뻘짓 한 것 밖에 안 됩니다. 남자는 정말 둔해요. 여자들이 상상하는 둔한 수준에 100을 곱한 정도면 되려나 모르겠네요. 여하간 남자에게 눈치를 주려할땐 차라리 직접적으로 대놓고 말하는게 훨씬 효과가 좋아요. 처음엔 당황하거나 화를 낼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말이 반복되면 정말 남자들 중에서도 눈치없는 남자들까지도 확실히 이해합니다. '아 이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이구나.' 하면서요. 요즘엔 눈치 빠른 남자들도 많아졌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남자들은 눈치가 없는 편이에요. 혼자서 너무 속 상해하시지 말고 차라리 남자에게 툭 터놓고 말씀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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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진짜 모른다늠 말 - 믿지않음

모르는게 아니라, 모르는 척 하는 거겠죠. 자기 편한데로 성질낼거 다내고 이래도 받아주고 저래도 받아주겠지 하다가 여자가 더이상 못참아 하고 돌아서면 그제야 놀라서 암것도 모르는척 쇼하는 거지. 아는 척했다간 더 큰일 날테니 끝까지 모르쇠하면서 여자 잡을라고 하는 거죠. 그런 여자 다시 찾기 힘들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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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

공감합니다. 어떻게 모를 수가 있어요. 여자는 약간의 변화에도 민감하고 알아차리는데.. 그리고 조금씩 예전같지 않다는걸 느낄 때 분명 몇번이고 얘기를 해요. 그런데도 전혀 모른다는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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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

공감합니다. 어떻게 모를 수가 있어요. 여자는 약간의 변화에도 민감하고 알아차리는데.. 그리고 조금씩 예전같지 않다는걸 느낄 때 분명 몇번이고 얘기를 해요. 그런데도 전혀 모른다는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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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전...정말 몰랐어요.ㅜㅜ 저 얘기 헤어진 여친과 저의 얘기 같아 너무 슬프네요 다 맞는 말이에요 평소 같은 힘들다는 투정이라 생각했던일로 헤어지게 될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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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희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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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맞음 공감공감 상처줄만큼 주고 여자가 아무리 말 할때는 들은체도 안하고 그래도 옆에 있어주고 이러니까 끝까지 있을 줄알고 막상 여자가 헤어지자 하면 남자는 나는 모르쇠 갑자기 왜그럼??? 이런태도.. 휴.. 이젠 지겹다 말을 하면 할 때 알아먹지 좀... 포기하고 헤어질 준비 다하니까 모르는 척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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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희

지랄쌈싸먹고 있네.

알려줘도 모르더라 그래놓고 헤어지면 붙잡는건 무슨 경우인데?
저게 모든 남자한테 되는양 하지 말아요, 어린 여자사람들아 안될놈은 평생 안된단다
남자가 기계냐? 고쳐서 쓰게? 헤어지고 딴남자 만나라.. 세상엔 신상품이 널려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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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진짜 괜히 상처받고 아파하지말고 내말에 귀기울여주고 하는 사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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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ㅠㅠ
저도 글에서 말한 것 처럼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고 이별한뒤에
내가 이상한거라고 감정기복 심하다고 고쳐야된다고 혼자 자책하고 있었는데ㅠㅠ
(근데 진짜 자꾸 쌓이면 예전과는 다른 사소한 행동하나하나가 왜이렇게 서운한걸까요ㅠ그게 어느날 갑자기 폭발하는 것 같아요 사소하던 크던 결심을 하게 되는 날이 있죠..)
이 글이 내가 왜 그랬는지 정답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저도 모르는 제 마음을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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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

여자들은 왜 헤어지자는 말을 왜 그렇게 쉽게하는지 모르겟습니다. 불만잇으면 재대로된 대화로푸는게 정상이죠. 남자들이무관심한건 나름 이유가있습니다. 먼저 본인이 먼저 헤어지자고 하고선 평생두고두고 후회하는 여자들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서로충군한공감대없이 갑자기 엉뚱하게 헤어지자고말하는 순간 상대방에게 칼을꽂는것과도 같음을 알아야합니다.. 칼맞앗는데 관계가절대ㅠ좋아질리없습니다. 남자 설사 메달려도 나중에 서로 비참해지긴 서로마찬가지......사랑도 서로기본적인 예의를 지킬때만이 가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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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모른다는건말이안돼네요ㅡㅡ진짜 정말 몰라서 그랬다는거면 더 용서가안돼요.그렇게 티내고 그렇게행동했으면 어떤바보라도알아채는데..그걸몰랏다면 그만큼 나를사랑하지않거나 나에게 관심이없었다는거니 말다했네요.글읽고나니어이없고화나고 짜증으앇ㄱㄷㅂㄷ급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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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fttr

사귀기전에는 너무 떨려서 손잡기도 힘들었다던 남자가 이제는 같이 길을 걸어가도 손도 안잡아주는데 이것도 말해줘야 아는건가요? 같이 걸어가면 옆에서 나란히 걸어가는것도 아니고 먼저 가버려서 항상 저는 뒤에 졸졸 따라가요. 심지어 잘 오고있나 뒤돌아서 확인도 안하더군요 근데도 자신은 날 많이 좋아한대요 이게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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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살 차이나는 오빠와 사귀고있어요. 지금 오빠는 서른살이구요. 사귄지는 얼마안됬지만, 오빠는 문자가 늦고 또 굳이 답할게 없는 문자는 답을 잘 안합니다. 그래도 전 알고있어요. 그만큼 오빠가 절 믿고 편하게 생각한다는거. 상처줄까봐 손도 못 잡는 사람인데, 먼저 힘들게 고백한 사람인데 그 마음을 의심할순 없잖아요..? 의심한다는 말을 하면 정말 많이 아파힐지도 몰라요. 다들 사랑하는 남자를 믿어보세요. 그리고 정말 오래가고싶으면 말하세요. 난 당신 소식을 더 자주알게된다면 더 당신을 사랑할지도 모르겠다고. 거칠고 못되보일수도 있는 애인이지만, 맘은 너무도 여리고 애처로울수 있어요. 사랑해주세요. 나중에 후회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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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멋진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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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아무리 말을하고 부탁을 해도 고쳐지질않아요 말을 안하면 모른데서 말해주면 뭐해요.. 변화가없는데 . 지쳐요 힘들어요 너무. 매일매일 맘이 무너지는데. 더 이상 말해 뭐하겠어요. 전 마음 정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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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그러지마세요...대화로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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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제 마음속 들어갔다 나오신 후에 글 쓰신줄 알았네요;;ㅋㅋㅋㅋ 너무 똑같아요 여자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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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

이상론적인 연애론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세상경험 부족한 애송이 연애코치들의 "이런남자 만나라", "이런여자 만나라"... 그런 이상적인 남자 여자는 그 연애코치 자신도 될 수 없을 뿐더러, 그 본인들도 그런 완벽한 이성을 만날 수도 없다는 거.

남자와 여자는.. 북쪽에 사는 팽귄과, 남쪽에 사는 캥거루가 서로를 모르는것 못지 않게 모르고, 다른것 못지 않게 다르단걸... 세상을 살수록, 알수록 확실히 알게되는 듯.

남자와 여자는 서로 사고구조나 사고의 방향성 자체가 다름.
남자가 자연스럽게 이쪽방향으로 사고하는데...여자는 전혀 엉뚱하게 다른쪽방향으로 사고하고 있슴. 아주 본능적으로 그리고 자연스럽게.

남친이 내(女)맘 몰라준다고 하소연하면... 동성인 여자들은 손쉽게 "그 남자는 널 좋아하는게 아니다. 사랑하는게 아니다. 내 남친은 안그런다. 내 남친은 이러이러하게 해준다. 그에 비하면 네남친은 이상한거니 헤어져라 그게 맞다.."
그런데...거기서 인용된 모범적인? 내남친은... 특정방면에선 더 낳았는지 몰라도, 다른측면에서는 오히려 헤어져야마땅하다는 모지란 남친에 비해 훨씬 떨어지는 측면도 분명히 있는건데... 그 남자가 모든것에 완벽한 신이 아니라면.

결혼한지 반백년이 넘은 아내와 남편도...서로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법인데... 하물며 결혼도 해보지못한, 심지어 제대로된 연애도 해보지 못한 남녀들이 서로에 대해 다 안다고 착각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

일반적으로 여친(아내)들은 남친(남편)이 자신의 마음을 다 알고 있을꺼라 착각하고 있슴.
어떻게 내 맘을 모를 수가 있지? 하고 남친을 원망하는 여자가 생기는 이유는, 여자가 남자를 잘 모르기 때문. 똑같은 소제와 주제를 가지고도 사고의 방향성이 매우 다르다는것을 모르기 때문. 팽귄과 캥거루처럼.

너무 어려운 암호를 제시하면 .. 남자는 못 품.
너무 어려운 숙제를 내주면.. 남자는 못 품. 피눈물 흘리면서 포기함.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아서가 아님.

그래서... 때론 엎드려 절받기가 매우 훌륭하고 필요한 방법인것.
어렵고 복잡한 연애일수록 나쁜결말일수 밖에 없고, 오히려 쉽고 단순한 연애일수록 잘하는 연애이고 결말도 해피할수 있는 것.

이 모두를 종합하고 요약하자면...
남자는 여자를 모름.
여자가 너무 어려우면 남자는 문제를 못품. 피눈물흘리며 포기함.
복잡하고 어려운 연애일수록 나쁘고, 쉽고 단순한 연애일수록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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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여자마음 알아주기 귀찮아서그렇지
직장상사나 친구관계에서는 섬세하고 미묘한 감정캐치 잘만합디다
이런글보면 마치 남자들이 합작해서 “남자는 원래무디다”는 담론을 공론화시켜서 편하게 살려고 하는게 아닌가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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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이거 완전 공감 만프로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상사 친구관계 눈치는 오지게 빠르면서
정작 지 여자한텐 나 눈치없는거 알자나ㅜㅜㅇㅈㄹ
진짜 사람은 고쳐서 못쓰니 이미 고쳐져 있는걸 가져다 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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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반대 입장으로 생각해보라하면 여자도 아무말도 못합니다.

이름을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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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2데 아잌141임개놀람 💬400/40000000000 ㅊㅐㄱㅂㅗㄱㅗ ㅂㅡㄹㄹㅗㄱ⋯ 💬ddd 찌질아 평생 찌질이로살아라⋯ 💬찌질 나가죽어라 이♪♪♪♪개새ㅡ⋯ 💬ㅋㅋㅋ 걍 나가뒤져야대 니같은 개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