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제 블로그가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0월 23일이 딱 1년 되는 날이었는데, 다른 기념일 잘 잊는 것과 마찬가지로 며칠 지나서야 생각이 났습니다. ^^;;;
블로그라는 별천지를 알게되어 빠져든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시간이 빨리 흘렀구나.. 하는 생각에 이전에 썼던 글들을 보았습니다.
지금보니 부끄러워서 비공개로 전환하거나 삭제할까 하는 충동을 느끼게 하는 글들도 많고, 부족한 제 얘기들에 남겨주신 따뜻한 이웃블로거님들의 글을 다시 읽으며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했습니다.
통계표들의 숫자보다 가장 좋은 것은 블로그를 통해 지역, 나이 등을 초월한 많은 친구분들이 생겼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얼굴을 맞대고 본 적은 없어도,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 완전히 알지는 못할지라도....
그 사람의 블로그를 통해, 전해주는 이야기들을 통해, 소식이 들리지 않으면 걱정하고, 좋은 일이 있으면 기뻐하고, 슬픈일에 함께 가슴아파했으니...
정말 감사한 친구며 이웃이십니다... ^^
오늘은 이런 감사한 마음을 전하러, 그동안 찾아뵙지 못한 이웃님들 블로그를 찾아뵈야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
'생활철학 > 특별한날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지역 블로거 여러분~ 우리도 한 번 모일까요~? (31) | 2008.11.05 |
---|---|
"서른살의 철학자, 여자" 블로그가 1주년이 되었습니다. (34) | 2008.10.28 |
블로그는 고정관념 타파에 최고! (18) | 2008.08.22 |
재아님 덕분에 프레스 블로그 블로링에 소개되었습니다!! ^_________^ (9) | 2008.08.22 |
축하드려요~~^^
저도 다음달이면 1년이 다되어가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권대리님 1주년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
라라윈님 축하드립니다^ㅡ^헤헤~!!
저는 원래부터 블로그를 몰랐기때문에 싸그리 개인사정부터 경제사정까지
싸그리(??) 다 공개를 해버렸네요 ㅎㅎ
덕분에 제겐 아무런 비밀도 없다는 =_=;; 신비감이 없어서 싫어하실분들도 있겠네요 ㅋㅋ
(싫어하실분들이 있을만큼 읽어주시는 사람이 있는지 생각중 ㅡ,.ㅡ;;;;; ㅎㅎ)
거의 일기장 수준의 블로그인지라 ㅎㅎ
라라윈님 위로해주신거 감사히 잘받았습니다^ㅡ^
아직도 어리버리 어벙벙하지만 정신차리고있습니다요, 산사람은 살아야지요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ㅡ^!!
회사일이 얼른 안정되심 좋겠어요~ ^^
오백이님 화이팅~~ ^^
오우!!! 1주년 축하드립니다. 아마 저하고 비슷하게 시작 하셨나 봅니다.
저는 쉬고 있을때 1주년이 지나가 버렸네요...ㅡㅡ;
돐잔치는 안하시나요....^^;
ㅎㅎㅎㅎ 돐잔치를 했어야 됐는데... 타이밍을 놓쳤네요.. ^^;;;
우와~ 축하드려요~~
신출내기 임자언니 인사드려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
벌써 1년이나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앞으로 1년도 재미있고 유익한 포스팅 기대할께요~
헤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포스팅 열심히 할게요~ ^^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
저는 개설일이 언제인지도 모르고있...(....)
닷캣님 아니셨음 블로그 시작도 못했을 거에요..
정말 감사해요~ ^^
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즐 블로깅 하세요~
감사합니다~~ ^^
내년 2주년 포스팅에는 더 뿌듯할 수 있게 열심히 해야겠어요~~ ^^
라라윈님 처음 본 것이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1주년이나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
정말 감사해요~ ^^
민철님 덕분에 블로그에 재미붙이고,
1년이나 해 왔네요... 정말 감사해요~ ^^
라라윈님을 알게 된 포스트가 음..그..
남녀해석에 관한 포스트에서부터였는데.
벌써 블록 1주년이시군요.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연한 계기로 알아가는 것도 블로그의 묘미인가 봐요~ ^^
축하드려요!
아 저보다 생일이 늦으셨군요.
저는 작년 5월달에 블로그를 개설했었는데..
라라윈님이 부지런하게 글을 올리셔서, 더 선배 블로그 인 줄 알았었네요. 하핫
과찬이세요~ ^^
앞으로 더 부지런히 올려야겠는데요~ ^^
제 블로그의 2주년 성과보다도 알찬 결실이네요. 라라님을 알게되서, 또 좋은 글을 나눌 수 있게 되서 즐겁습니다. 장수 블로거 되세요~!
ceekay님을 알게되서 정말 기뻐요!!
slow but staedy... 마음에 정말 많이 와 닿았습니다.. ^^
축하합니다.
앞으로 블로그 더욱 번창하시고요.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
제 블로그는 아직 갈길이 너무 머네요..ㅋㅋ;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____^
이거 너무 늦은 축하인사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 동안 참 재미있게 글 읽어서 몇 년 된 줄 알았습니다. 부디 지치지 마시고 오래도록 즐거움을 달라고 이기적인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힘든 일 겪을 때도 이카루스님의 격려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항상 힘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와우..
저랑 비슷한 시기에 시작을 하셨네요!
저도 10월 초쯤에 시작했는데..
살짝 저도 늦게 인사를 드린게아닌가싶은데..
같이 번창해 나가요!! :)
그렇네요~ ^^
그 때 철희님이 블로그명으로 나이를 쓰셔서 더 쉽게 친해졌던 것 같습니다... ^^
우리 함께 번창하는 블로그를 만들어요~ ^^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전 이제 1년하고 한 3개월쯤 됐네요 ^^ ㅎㅎ
와... 그라나도님의 블로그보면서 더 오래 하신 줄 알았어요...
저도 더 알차게 채워나가야 겠는데요~ ^^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
근데 너무 늦게 말하는거 같아서 아하하하;; 창피;;;
정말 감사합니다~~ ^^
토마토 좋아님을 블로그 통해서 알게 된지도 상당히 오래된 것 같은데요~ ^^
제가 꼴찌로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자주 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초하님 잘 지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