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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여자에 대한 여자의 생각 vs 남자의 생각

· 댓글 4 · 라라윈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사랑받는 여자에 대한 여자의 생각 vs 남자의 생각

저는 연애하면서 사랑받는 여자가 되는 것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도 사랑받는 여자이고 싶은데 현실은 안 그렇게 느껴지는 날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사랑받는 여자 친구들을 보면, 비법을 물어보곤 했습니다. 불쌍한 저를 위해 친구들이 아낌없이 노하우를 전수해 주곤 했습니다. (그 덕분에 블로그에 쓸 거리가 참 많은...^^) 친구들이 알려준 사랑받는 여자가 되는 비법 중의 하나는 "나의 미소 한 번에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웃어주잖아. 누가 지를 보면서 나처럼 미소지어 주겠어? 이런 여친이 있는 것을 감사해야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당당한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었습니다.

확실히 사랑받는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가 되는 데는 자기 스스로 "나는 정말 괜찮다"라는 당당한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기 스스로 위축되어 "나 같은 걸 누가 좋아해주겠어.. 역시 그러니까 내 남친도 나를 등한시 하는거야.." 같은 마음을 먹으면 그 못난 마음때문에 더 사랑스럽지 못한 여자가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간혹 자신감이 너무 많이 나가버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남자친구를 보며 웃어주고 기분 좋게 해주는 만큼, 남자친구는 (지금도 잘 하지만) 더 잘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자신은 방긋방긋 미소지어주고 남자친구를 기분 좋게 해주는 만큼, 데이트 비용을 남자친구가 부담하는 것은 아주 당연하다는 것 입니다.

자신의 미소와 남자친구를 기쁘게 해주는 능력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죠.


사랑받는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음.... 정말 사랑받는 여자, 남친에게 여왕님 대접을 받는 여자는 참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뭔가 한 구석이 약간 찜찜했는데.. 오늘 드디어 그 찜찜한 구석이 풀렸습니다.

그런 생각에 대한 남자의 입장을 듣게 된 것 입니다.


"자기가 웃어주는 것, 만나주는 것을 비용으로 청구하는 건 직업여성이지.

정상적인 여자가 웃어주고 기분 좋게 해줬으니까 니가 돈내라고 하는게 말이 돼?"


라는 것이었습니다.

남자친구를 기분 좋게 해주는 여자는 멋지지만, 남자친구를 기분좋게 해주는 댓가를 요구하는 것은 일반적인 여성의 사고방식이 아니라, 실제 그러한 미소를 통해 비용을 받는 직업여성의 마인드라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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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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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매력을 가진 분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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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방긋방긋 미소를 보여줘서 남자친구의 기분을 좋아지게 해준 뒤 데이트 비용을 전부 부담시킨다?
그걸 아는 남자친구의 기분이 참으로 좋아지겠군요.

사실 개인적으로 데이트를 하면서 50:50 지불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은 참으로 좋지 않은 자세라는 생각입니다.
데이트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즐거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보다 이건 얼마인데, 저건 얼마인데.. 난 얼마를 내고, 넌 얼마를 내고...
아... 현실을 따지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가슴이 아픕니다.

가끔 많지 않은 금액이라도, 적절한 타이밍에, 기분 좋게 부담하며, 일거양득하는 센스녀들도 있으나, 데이트를 개시한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면, 누가 계산할지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또 그러면서도 아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데이트 통장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계산에 대한 눈치도 필요없고, 서로가 계획적으로 소비할 수 있으니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통장에 달마다 서로 얼마의 비율로 입금을 할 것인가는 서로의 벌이와 커플의 마인드, 혹은 커플에 따라서는 그 지배구조에 따라 다르겠으나, 그 비율이 어떠하던 간에 서로 합의된만큼 거기에 대한 불만은 더 이상 나오지 않겠지요. (물론 불만이 있다면 중간중간 조정도 가능하겠고)

그런데 이마저 부담하지 않으려는 여성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부류의 여성들을 만나고 있는 남자들에게 한 마디 해주고 싶어요. 니가 뭐가 못나서 그런 병신짓꺼리를 하고 있냐고. 사실 10만원~20만원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마인드가 중요한 것이거든요. 같은 비율로 부담하지 않아도 우리가 함께 했으니 그 비용을 분담한다, 혹은 내 남자친구가 이 돈을 벌려고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그러니 약소하더라도 이건 내가 부담해야지. 이게 핵심이거든요. 여자는 전혀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마인드를 가진 여성과 결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결혼 뒤의 경제 관념이 대체 어떻겠습니까? 그 여자가 스스로 돈을 번다면 그걸 공동 재산이라고 생각할까요? (당연히 남편의 수입은 공동의 것이라고 생각할겁니다) 혹은 직장생활을 이어가려고나 할까요? 결혼 후 여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는 것을 당연한 권리로 받아들이지 않겠습니까? (물론 가사는 분담을 전제합니다. 가사를 분담하려고 하지 않는 남자는 맞벌이를 요구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3번 정도 만나면서 단 한 푼도 부담하지 않는 여자라면 과감하게 끊어내시기 바랍니다. (물론 비용을 전액 부담하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다른 대가를 본인이 만족하는 수준으로, 어떠한 형태로든, 얻고 있다면 그건 말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 포스팅을 보면서 착각을 하는 여성들이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나는 소중한 존재야. 그러므로 대접을 받을 권리가 있어!'
물론 소중한 존재 맞습니다. 그런데 만나고 있는 남자 또한 소중한 존재입니다.
만나고 있는 남자가 자신에 비해 하찮게 느껴진다면 그 남자가 만나고 있는 당신 또한 하찮은 여자인 것입니다. 당연한 것 아닌가요?
이 어려운 세상 함께 힘을 합쳐 헤쳐나갈 생각을 해야지, 나는 소중한 존재니 대접을 받아야 한다? 너는 대접을 해야하고?

물론 본인이 각 미인상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김태희, 전지현, 태연 등의 외모와 26세 미만의 나이라면 또 모르겠습니다. 전 그래도 싫군요. 아무리 예뻐도 그런 마인드의 여자라는 것을 눈치 채게 된다면, 그동안 들어간 비용에 기반하여 소기의 목적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달성하고 그 여자에게서 벗어나려 할 겁니다. 그 여자가 저의 속내를 알고 소기의 목적을 빨리 달성하지 못하게 방해한다면, 그러면.. 더 이상 시간 끌지않고 포기하고 벗어날겁니다. 그 목적을 달성하려고 더 투자하기보다는 그냥 손절매하겠다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그 소기의 목적은 얼굴이 그다지 예쁘지 않아도 충분히 풀 수 있거든요. 남자는 그 순간 푸는 게 중요하지 그걸 어디다가 풀었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남자의 이런 마인드가 싫다면, 남자의 순간적인 배출구가 되려 하지말고 동반자가 되려고 하세요.
여자가 방긋방긋 웃어줬으니까 남자는 데이트 비용을 부담해야한다 라는 마인드를 유지한다면, 남자는 데이트 비용을 부담했으니까 나는 내 욕망을 니 몸뚱아리에 쏟아내야겠다 라는 마인드를 유지할 겁니다.

방긋방긋은 그 여자가 동반자일 때 가치가 있는 겁니다. 그건 데이트 비용 따위로 산정할 수 있는 가치가 아닙니다. 그리고 만약 그 여자가 동반자가 아니라면, 그 방긋방긋 따위가 데이트 비용 수준의 가치가 있을까요? 혹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면 본인을 너무 과대평가 하는 것입니다. 데이트 비용의 가치는 당신의 다른 것으로 지불되어야 합니다.

동반자가 되려고 하세요. 그렇지 않고서는 여자는 절대 남자의 우위에 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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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변

그냥 다 끼리끼리만나는것 같아요.

돈이 필요한 예쁜 여자는 그 목적이 어찌됐든 예쁜 여자를 얻기위해 돈을 쓰는 남자를 만나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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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본문은 사랑스러운 여자에 대한 내용과 미묘하게 초점이 어긋난 글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다정다감하고, 내말에 잘 웃고 잘 들어주고, 용기를 주는 말을 해주는 사람 이 사랑스러운 여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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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데 뚱남도 극혐이야 ..⋯ 💬ㅋㅋ 저도 이성친구한테 한 두번이⋯ 💬ㅋㅋㅋㅋㅋ 일반화는 어렵지만 길에서 번⋯ 💬ㅋㅋㅋㅋㅋ ㅋㅋㅋ2012년 글이다. 딱 10⋯ 💬ㅋㅋㅋㅋㅋ 근데 예상이 맞는 경우도 많⋯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