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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김대리 소개팅 까인 이유, 여자라서 공감되었던 소개팅녀의 마음

· 댓글 24 · 라라윈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미생 김대리 소개팅 까인 이유, 여자라서 공감되었던 소개팅녀의 마음

드라마 미생에서 김대리가 소개팅에서 차이는 장면을 보다가 무척 공감을 했습니다. 소개팅녀가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 싫다고 하니 김대리는 먼저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의 특징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 봅니다. 머리 스타일, 살, 목소리 등등을 다 이야기해 보지만, 소개팅녀가 거절한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미생 김대리, 소개팅 차이는 이유, 이기적인 남자,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여자가 싫어하는 남자, 소개팅녀의 마음


"별로 이기적으로 보이지 않아서 싫다"


라는 것 입니다. 소개팅녀의 거절 이유를 두고 남녀의 반응은 사뭇 달랐습니다.

남자들의 경우 "창의적인 소개팅 까인 이유"라고 하기도 하고, 그냥 김대리 얼굴이 싫은 것인데 다른 이유를 들어 둘러댔다고 보는 입장이 좀 더 많았습니다. 반면 여자들은 소개팅녀의 마음이 어떤지 알 것 같다는 입장이 꽤 많았습니다. 저도 소개팅녀의 마음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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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생 김대리 소개팅녀가 이야기한 구체적인 이유에서 더욱 이해가 갔습니다.


"밖에서는 사람 좋다는 소리 듣지만 같이 사는 사람은 답답할 것 같아요.

죄송해요. 저희 아버지가 그런 분이라 어머니가 많이 힘든 걸 보고 자랐거든요.."


라는 말을 들으며 저희 아빠가 오버랩되었습니다.


나름 복에 겨운 소리지만... 저희 아빠도 정말 정말 좋은 분이시거든요.

아빠의 좋은 사람(好人) 일화는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가장 최근의 일 중 하나는, 아빠가 봉사활동을 하러 찾아가셨는데 인기척이 없어 방문을 열어보니 어르신이 쓰러져 계셨다고 합니다. 당장 병원으로 옮겼으나 병원에서는 보호자가 올 때까지 수술을 할 수 없다고, 당장 수술을 한다해도 돌아가실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비를 낼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는 한 수술을 할 수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응급처치를 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아빠는 무슨 용기이셨는지, 아빠가 다 책임지겠다며 사인을 하고 응급시술을 해 달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만약 그 분이 돌아가신다 해도 수술비 몇 백 만원은 내셔야 되는데 그래도 괜찮겠냐고 재차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래도 괜찮다며 수술을 해 달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천만 다행으로 그 분은 깨어 나셨고, 이틀 뒤에 아들에게 연락이 닿아 아들이 보호자가 되기로 했다고 합니다.


참 감동적이고 훈훈한 이야기인데...

이게 딸 입장이 되면, 감동도 감동이지만 힘들 때도 있습니다.

저희 아빠가 자랑스럽고 좋기는 한데, 만에 하나 그 아들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그 어르신의 수술비 몇 백만원을 고스란히 저희 집에서 부담을 해야 됩니다. 문제는 저희 집이 그런 여윳돈이 있는 집이 아니라서, 또 빚을 냈어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어르신이 목숨을 건지신 것도 다행이었지만, 아들이 나타났고, 아들이 싸가지 없는 후레자식이 아니라는 점이 더 다행이었습니다. 만약 아들이 며칠만에 연락이 되었어도 배째라고 했으면 저희 집에서 그 어르신 병원비를 부담했어야 할테니까요.


위의 이야기는 그저 최근에 있던 하나의 일화일 뿐, 아빠의 삶 내내가 그런 식 입니다.

'그냥 퍼 주어라, 베풀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라며 그냥 손해를 보십니다. 이제와 생각하니, 아빠는 정말로 손해라거나 희생이라 생각하지 않고 '베풀 수 있었기에 베풀었다' 라고 생각하셔서 행복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마음이 없었기에 속이 상했습니다.


'남 챙길 여력이 있다면 나 필요한 거 하나 더 해주면 좋겠다.'

'남의 일이니까 그 사람이 알아서 하게 내버려 두지..'


이런 날이 많았습니다.

아빠는 저도 잘 챙겨주셨고, 학교도 다 다니게 해주셨고, 용돈도 잘 주셨으니... 제가 과욕이라면 과욕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아빠를 둔 딸들은 때때로 못된 남자에 대한 로망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우리 아빠가 이기적이다 싶을 만큼 가족만 좀 챙겼으면 좋겠고 (좁은 범위의 가족, 할머니, 이모 할머니 빼고), 남에게 희생 좀 안 했으면 좋겠고, 제가 억울한 일이 있으면 아빠가 쌍욕을 하면서 남을 혼쭐 내줬으면 좋겠고... 그런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미생 김대리의 소개팅녀 마음이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이기적인 남자, 자신을 먼저 챙기는 남자를 찾아서 미생 김대리 같이 좋은 남자를 차 버리고 못된 남자를 만나보면 다시 후회를 합니다. 아빠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 바깥 사람들은 다 우리 아빠가 좋다 하지만 같이 사는 사람들은 좀 힘들었으니, 안 그런 사람을 찾은 것인데...

정확히 여자가 바란 것은 "우리 아빠처럼 착하고 좋은 사람인데, 조금만 가족과 자신을 먼저 챙기면 좋겠다는 것" 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다른 사람보다 여자친구 (아내)를 먼저 챙기고, 아내에게 희생하게 하지 않는 정도의 남자를 원하는 것 입니다. 자기 여자조차 챙기지 않고 자기 자신만 챙기는 이기적인 남자를 원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 좋아하지만 모임은 안 나가고 나랑만 놀아주는 남자' '술을 잘 마시지만 술자리를 싫어하는 남자' 찾는 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 입니다. 이기적인 남자는 말 그대로 자기부터 챙깁니다. 어떤 상황이 되었을 때, 여자친구부터 챙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부터 챙기기에 이기적인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기 자신이 아니라 여자친구를 챙겨줄 수 있는 남자는 이타적인 남자 입니다. 또한 여자친구를 먼저 챙길 만큼 남을 챙기는 남자는 비단 여자친구에게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그런 겁니다.


"어떤 마음인지 몹시 이해되지만, 세상에는 적당히 이기적인 남자는 없어, 이기적인 것은 어느 상황이고 자신부터 챙기는 거야, 그런 사람 옆에 있으면 더 힘들어, 차라리 착한 사람을 만나!" 라고 조언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연애 에피소드가 나오자 가슴 깊이 솟아올라오는 오지랖이... ;;;;



[착한 남자 착한 여자, 연애의 계륵일까?]

- 착한 남자가 부담스럽다며 헤어지자는 여자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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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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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글을 읽우니 좀 이해가 되네여
근데 까인건 까인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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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외모가 원빈인데 이기적이지 않아요. 어떻게 되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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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건 너무 극단적인 예 아닌가요??
이런 태클 거는 분들 이해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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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뭐~ 굳이 원빈 아니더라도 주변에 키 크고 몸 좋고 얼굴 연예인급인 훈남들 엄청 많죠. 그런 사람들 중 하나여도 똑같을지 의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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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같은 이유로 거절한적 있어요...절 끌리게 하는 매력도 없었지만 사실 착하다는 거...그리 좋지않다는거 저도 울아빠통해서 학습했거든요...세상과 타협할줄도 알고 눈치도 있고 직장내 정치도잘하는 그런 여우같은 남자가 전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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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 대접 받아야 되는 사회가 정의로운 것이지만 실상은 이 모양이니..정치적인 사람은 당신도 그렇게 대할 겁니다. 감정의 배제와 냉정한 이용. 정치가 어떤 것인지 아직 모르시나 봅니다 그려. 정치적인 게 능력은 있을지라도 인간성은 결여되기 마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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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야말로 사회생활 제대로 안해보신분이군요. 적당히 이기적일 줄아는 여우가 이타적인 곰보다는 현명하다는걸 아직도 모르시나요? .주위에 아무리 좋은사람 법없이 살사람 소디들어도 본인의 희생이나 가족의 고생은 안보이고 이웃이나 친구 친척을 돕느냐 바쁘고 정작 도움받아야 할때는 말도 못꺼냅니다. 대부분 이런부류가 호구가 되는게 현실이니까요. 계산적? 전 사람이라면 적당히 계산기도 두드릴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세상에 뭊건 이타적인사람은 바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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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간미 있는 사람에게 끌리는 겁니다
미생에서 오차장 이그러듯 그의 인간미에 끌려 팀조직이 확고 하죠. 정치적인 사람은 결국 혼자 됩니다 사회도 그래야되는데 점점 인간이 없어지고 사람만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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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비를 걸려는 것은 아니구요.
그 팀 조직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 팀 조직이 단단하면 대체 뭐가 달라지나요? 그렇게 해서 성과가 조금 더 나오면 대체 무엇이 달라지나요?
전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열심히 보지 않아 오차장이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제가 가끔 본 그 드라마 상의 오차장이라는 사람은(그런데 오과장 아닌가요?) 미친 듯 일하며 몸을 망가뜨리더군요. 과연 누구를 위해 그렇게 일하는 것일까요? 무엇을 위해서요? 대체 장기적인 목표가 무엇이죠? 다음달의 월급인가요?
저는 그 오차장이라는 사람의 인생의 목적이 궁금하더군요. 그렇게 미친 듯 일하는 궁극적인 목적 말입니다.
일 때문에 그렇게 술을 마시면서도, 끝나고 팀원들과 또 소주잔을 기울이고, 쉴 때도 맥주를 마시더군요.
전 모르겠습니다. 현대인들에게 술이라는 것이 이렇게 물처럼 들이키는 음료된 것인지는.
그런데 전 그렇게 살고 싶지 않습니다. 성과가 좀 덜 나도, 그렇게 끈끈한 팀워크를 가지지 못해도, 피할 수 있는 술자리는 피하고, 친구들과 만나 술 대신 밥을 먹고, 이렇게 아낀 시간을 아내와 보내겠습니다.
결국 나와 끝까지 함께 할 사람은 팀원이 아니라 아내이기 떄문이지요.
회사는 절대 나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쓸모가 다 하면 우리는 버려집니다.
누구를 위해 일하고, 내가 일을 왜 하는지, 그것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희생 당하지마세요. 그리고 그 희생을 스스로 정당화하지 마세요.
전 최소한, 아이를 낳아놓고, 집 안의 모든 일을 아내에게 맡긴 후, 난 회사에서 죽자사자 일하는 것만이 아버지의 역할이 아니라 봅니다.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한 사회가 되려면 이런 식으로는 절대 안 됩니다. 나라를 탓하고, 기업을 탓해야 하지만, 개인의 잘못도 못지 않게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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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지

울 조직에도 위와 같은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정의로운 사회가 구현된다면 좋겠으나 인간이기에 무한경쟁에 치열한 일상이 되버렸네요 인간적인 분들 정말 많은데 그 분들 대부분 한직에서 힐들어 하시네요... 울 선배 정말 최고로 인간성 좋은 제일 좋아하는 선배인데... 한참 후배인 저보다도 진급이 2년이나 늦어서 이번 년말 정기인사에는 승진하%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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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지

울 조직에도 위와 같은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정의로운 사회가 구현된다면 좋겠으나 인간이기에 무한경쟁에 치열한 일상이 되버렸네요 인간적인 분들 정말 많은데 그 분들 대부분 한직에서 힐들어 하시네요... 울 선배 정말 최고로 인간성 좋은 제일 좋아하는 선배인데... 한참 후배인 저보다도 진급이 2년이나 늦어서 이번 년말 정기인사에는 승진하%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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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받은 김대리는 회사를 그만 둔 후 서강대교를 폭파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데.. 는 농담이고.. 자기 가족만을 위하는 사람은 자기 가족에게만 집착하는거죠. 결국 시간이 지나면 감옥이다. 답답하다 그럴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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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주공식블로그 광주랑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광주랑 블로그에도 한번 들러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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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hi

소개팅에 한정해서는, 외모가 우선, 성격은 그 다음이죠.
생면부지 타인을 처음 만나서 그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첫째 외모, 둘째 성격이 그 외모를 커버할 수 있느냐인데, 성격이란건 천천히 시간을 두고나서 알 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외모때문에 까였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회사에서 보면 '저 사람은 절대 소개팅으로는 결혼하지 못할것 같다' 하는 분이 좀 있습니다.
여자분도 그렇고 남자분도 그렇고, 처음 입사했을땐 '어휴.. 저사람 시집(장가) 갈 수 있겠나' 했는데(못됐죠..ㅠ) 1,2년 매일 보니깐 외모는 익숙해져서 별 흠이 안되고, 성격은 진짜 '저사람이랑 같이 살 사람은 정말 좋겠구나'할 정도로 좋은 분들인데.. 매번 소개팅(맞선)만 가면 까이고 오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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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2222222222

'이기적이지 않아서'는 걍 핑계죠.

여자들은 사실 그대로 얘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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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_*)/

어차피 이게 부족하면 저게 넘치고, 저게 부족하면 이게 넘치는게 세상의 진리 아니겠습니까?..

장점이 단점을 보완해주면 괜찮은거고, 장점이 단점을 보완해주지 못한다면 괜찮지 않는거죠..뭐..

단순하게 생각해서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것은 내가 그만한 능력이 될때의 이야기이고,

그럴 능력이 안된다면 다른 한가지는 감내해야 한다는 사실..다들 아시잖아요.

세끼를 다 굶을 때는 한끼만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한끼 먹고나니 따뜻하게 잘 곳이 있었으면 좋겠고,

따뜻하게 자고 나니, 내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고..

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현재 나와 인연이 닿은 사람도 꽤나 괜찮은 사람일 수 있다는거..잊지마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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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이해하지만, 여자가 구라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왜?

1. 한 번의 만남으로 상대의 성격을 절대 알 수 없음.
2. 여자들은 절대 있는 그대로 얘기하지 않음. 다른 핑계를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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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지

45된 노총각이 있습니다. 외적으로는 대머리에 조금 뚱뚱하고, 내적으로는 외향적으로 보이나 상당히 계산적인 사람입니다. 처음에 외모 보다는 성격이 너무 좋아보여 편하게들 대하고 친하게들 지내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건 아닌데 싶은 일들이 생기더군요 상당한 기회주의자에다 상사들에게는 철저하게 충성, 후배들에게는 아주 친절하게 대해주지만 영양가 없다고 판단이 되면 안면몰수.... 주변에서 걱정이 되니 소개팅도 주선을 해주곤 했는데... 헐~~~~ 45먹은 본인 나이는 생각안하고 20대 미혼 여성들에게만 그것도 아주 후광이 비추도록 어여쁜 여성들에게만 관심이 있습니다. 외모를 너무 따져서 주변에서 헐갑(헐~~~ 꼴갑) 이라고 부릅니다. 진심 어린 충고도 이제는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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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dow


이걸 38이 돼서 깨달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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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흠~!
참 살만하구나
겉으로는 힘들다 하지만
양파를 까듯이 까면
또 더 힘들어지고,
또 까면 더 힘들어지다
그런데 더 이상 절대 아니다
생각하고 까면 또 있다면.....
힘들다의 속 살이 10겹이 더 있다면
3번째 까지 깐 겉 살은 힘들다 일까요?
아닐까요?.


계산은 잘 하는데
그것은 산술적 계산이고
미적분은 못하는게......

아빠와 김대리는 다른게 아니고
틀린 사람인데......
대기업 정도 다니는 사람이라면....
판단력이라 던지 세상을 보는 관점이 틀릴꺼고
아빠와 김대리의 살아온 상황이 틀리고
성격이 틀릴껀데
김대리 같은 사람이 제비가 되었다면
이 세상의 어느 정도로 화려하게 살까?
김대리는 업무를 선택했고 그 능력을 발휘하는 능력자 인데
그 여자는 손 안되고 인생을 편승하려고 하신것.

착한남자라는 공통점 하나의 프레임의 기준에
넌센스로 세상을 살아 가시는 분들 많다는.

이게 아마 유행이겠죠?.

선택권이 만약 수 천개라면
그건 혼란이겠죠".
그런 혼란 속에 인식하고 판단하는 기준이
있다고 해야 하나요?
없다고 해야 하나요.
그건 선택이 아닌 혼란속에서
본능적으로 선택하는 행복에 겨운 일시적인 몸부림 정도?
풍요롭게 누리세요.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면 풍요로운 시대가 없었겠어요.
시대가 지나면 지금 시대의 낭비에 대해서
어떤 결론이나 평가를 내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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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jdi2Xla

혹시 조선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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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jdi2Xla

사실 말 그대로 이기적인, 못된 남자를 바라는 건 여성의 판타지입니다.
정말 그 뜻 그대로의 남자라면 여자 자신조차 돌봐줄 리가 없죠. 이기적이니까.

속에 담긴 뜻이 남에게 다 퍼줄 것 같아서라면 이해가 되지만,
저렇게 표현하면 오해를 살 만 하죠.

그리고 자신의 부모가 저런 스타일인데 그게 싫다면 배부른 소리라고 봅니다.
실제로 그것 때문에 피해를 입었으면 모를까, 오히려 좋은 부모를 둔 걸 실감하지 못하는 거죠.

지하철 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려 앞뒤 가리지 않고 뛰어들 정도의
위태롭고 이타적인 사람이라면야 가족으로서 불안함을 가질 만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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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이

여자의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이기적인 남자가 결혼해서 마누라편에서 이기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결혼하는 과정에도 계산기 두드리고 엄청 스트레스 받을 듯 합니다.
결혼해서도 give-and-take 철칙을 고수하고 살 듯 합니다.
뭔가 하나라도 틀어지면 깔끔히 굿바이 하며 돌아 설 자세로요.

극 중에서 여자가 원하는 여우같은(?) 남자라도 뭔가 확신이 들어야 결혼에 골인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계산기 맨에게 어떤 확신과 믿음이 들지 아무리 생각해도 미스테리하네요.

제가 내린 결론은 이기적인 남자가 결혼해서 자기 가족 고생안시키는 것이 아니라,
현명한 사람이 자기 가족을 챙기는 것이 아닐까요?
말 장난 같아도 이기적인 사람은 절대 인간적일 수 없습니다.
능력까진 아니라도, 주관있고 현명한 사람이 자기 가족을 챙기는 것입니다.

극 중 여자가 원하는 남성은 제가 보기엔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고집이 있어보이는 남자를 말하는 것 같네요.
김대리는 순수해보이나 고집이나 강단은 없어 보인데다, 자기 가족과, 회사 중에서 저울질 할 때 약간 우유부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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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말잘읽었습니다 정말좋은글이네요 여자의심리와 그리고 좀거창하지만인생에대해서도조금배운것같습니다 글써주셔서감사해요ㅎ

이름을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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