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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댓글이 없고, 방문자가 너무 적으세요?

· 댓글 302 · 라라윈
요즘 제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들려주십니다. 그 중에서 블로그 시작하셨다면서 걱정을 하시는 모습을 보니 불과 얼마 전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특히, 제 블로그에 댓글이 많다며 부럽다는 말씀을 남겨주신 것을 볼 때면.. 감개무량합니다.
왜 그런지는 제 과거를 돌아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제 블로그를 개설한 것은 2007년 10월 23일 입니다.
닷캣님께서 기분좋게 초대장을 주신 덕분에,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시작하고 참 꾸준히 많은 글을 썼습니다. 하루에 7~8개의 포스팅을 올린 날도 있고, 한달 간 올린 포스팅만 70여개 입니다. 늘 트래픽 폭탄과 스크롤 압박 댓글을 꿈 꿨습니다.  하지만, 한 달동안  제 글에 달린 댓글은 12개가 전부입니다.

절 초대해주신 닷캣님 외에는 아무도 댓글을 달아주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제가 글 올린지 일주일 뒤에야 처음 댓글이라는 것이 생긴 것 입니다. (닷캣님 아니셨음 정말 우울했을거에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닷캣님 외에 처음으로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입니다.
아마 it-story님은 모르실겁니다. 제가 이 댓글에 얼마나 기뻐했는지. 블로그 시작한지 한달만에 순수히 제 글을 읽고 글을 남겨준 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웠는지... 그 때 그 고마움을 어찌할바를 몰라했던 기억이 납니다. (it-story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글을 읽고,  한 줄 더 남기고 오곤 합니다. 혹여 그 분도 저처럼 너무 기쁠지도 모르니까요...



저의 방명록도 보여드릴까요?
처음 시작하면서 희망차게 인사를 해 둔 제 글 외에 처음 방명록에 글이 생긴 것은 시작하고 한 달 뒤인 11월 22일에 초대장때문에 남기신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하여 제 블로그의 방문자 통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처음 10월 한 달은 모두 합하여 309명의 방문자(로봇 포함)가 전부입니다. 11월도 비슷하죠.
처음 600여명이상의 방문자에 감동하여 글도 썼었습니다. 1000명의 방문자가 생긴 날도 감동글 적었었구요.
2007/11/23 - [블로그 성장기/블로그 성장기] - 600명 넘게 내 블로그에 온 기념일..^^
2007/11/24 - [블로그 성장기/블로그 성장기] - 오늘 방문자가 1000명이 넘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한 달 이후인 11월 22일 경부터 제 블로그가 100명 안팎의 방문자(로봇포함)에서 훌쩍 500명, 1000명의 방문자가 생기고 댓글과 트랙백, 방명록에 글.. 등이 생겼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 저는 '교류'란 것을 몰랐습니다.
그저 제가 글을 올리면 그 글이 마음에 든 누군가가 댓글을 써줄 거라는 순수한(?)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한달동안 다른 사이트나 블로그에 들어간 기록(댓글알리미)을 보면 오직 닷캣님 블로그만 있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닷캣님 블로그만 가고 닷캣님 블로그에만 댓글을 남겼으니 한달간 제 블로그에도 닷캣님만 글을 남겨주셨던 거지요...
그러다가 애드클릭스를 설치하면서 다른 분의 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검색을 하다가 제트님의 '블로거팁 닷컴'과 박민철님의 '윌리엄박의 블로그1인미디어 시대'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관련 글을 남겼고, 두 분께 댓글로 양해를 구했습니다.
친절한 파워블로거였던 두 분은 제 블로그에 와 제 글에 댓글을 남겨주었고, 처음으로 트랙백이란 것도 남겨주었습니다.

그 때부터 저도 다른 블로그의 글들을 열심히 읽기 시작했습니다.
읽고 필요한 정보만 곶감빼먹듯 빼오는 것이 아니라 감사의 글이나, 제 생각도 한 줄씩 남겨두고 왔습니다. 그런다고 그 모든 분이 제 블로그에 오는 것도 아니고, 온다해도 모든 사람이 글을 남기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꼭 내 글에 댓글을 달아달라고 글을 남기는 것도 아닙니다. 정말 고맙고, 느끼는 바가 있거나 나도 한 마디 하고 싶을 때만 남깁니다.
하지만, 한 분 한 분씩 글을 남겨주시는 분이 늘고, 제가 티스토리 댓글 베스트에 올라가는 영광도 얻었습니다.
2007/12/31 - 제 글이 티스토리 베스트에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지금와서 다시 제 블로그의 초반 한 달을 돌아보니 참 우울하기 그지 없습니다.
한달간 70여개의 글에 총 댓글 12개, 방명록 0개, 트랙백 0개. 방문자 평균 100 명 안팍(로봇 포함,로봇이 98명인지도 모릅니다.).
매일같이 누가 댓글 달았나, 몇 명이 왔나 통계 열심히 봤었죠.  
본다고 댓글과 방문자가 느나요..ㅠㅠ 그저 저 혼자 보고 또 보았을 뿐이죠...

혹시, 블로그에 댓글이 없고, 방문자가 너무 적어 고민이세요?
다른 블로그에 놀러다니세요!

다른 블로그에 댓글도 달고, 자신의 글과 비슷한 글을 찾아 트랙백도 남기세요~
(뜬금없이 관련없는 글을 막 트랙백 남기면 오히려 역효과나니 주의하세요..^^;;)
그러면 내 블로그도 점차 댓글과 방문자 부자가 되어 갈 겁니다!! ^___________^

💬 댓글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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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블로그 초보인데 정말 좋은 글이네욤.. ^^ 2주일 전에 시작한거 치고 하루 300명씩은 들어오는거 보면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답변 다시는 분은 한 두분 빼고는 없거든요...ㅡ.ㅜ
보통 글 보다는 사진 위주로 올려서 검색이 안되나...라고만 생각했지 이런식으로는 생각 못했네요.
저도 누가 답변 달아주기 기다리기보다 다른 분들이 정성스럽게 쓴글에 조그만 성의라도 표하는 습관을 가져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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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시작하면서 넘 속상했던 기억에 썼던 글이었어요~ ^^
교류하고 친구를 만드는 즐거움도 블로깅의 중요한 부분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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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리 렉이 심하더래도 댓글창은 열어두는게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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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 댓글창은 오픈되어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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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열심히 돌아다녀야 하는 거군요 !! 아니 돌아다니고 꼭 흔적을 남겨야 하는 거군요..... ㅠ_ㅠ 저같은 블로그 초보는 댓글 한줄 남기기 습관을 가져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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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글을 애정을 갖고 매일 읽어주고 있어도
말을 안하면 그 사람이 모르니까 문제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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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댓글... 쓰려고 했는데.. 정말 스크롤의 압박인걸요. ^^
블로그.. 이게 사람잡는 거드라구요.
어쩌다 다음뷰 베스트에 올라 하루에 방문자 수가 만명이 넘다가.. 그 담날 되면.. 삼십명으로 뚝. - -;
게다가.. 댓글은 욕 투성이. ㅠ.ㅜ
그래도 반응이 있다는 것. 좋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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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없는 것이 제일 허탈해지는 것 같아요...
욕이 많은 날은 울적해지기도 하지만..
그 욕마저도 없는 날은 악플이라도 그리워지는 것이 사람맘인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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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댓글 잘 안다는데... 이런 내용의 글을 읽고도 안 달면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 몇번 방문한 기억이 나는데.. 댓글은 처음인것 같아요. 방문자수와 댓글에 신경 안 쓰고 블로그질하려 해도 은근 신경쓰게 되는것 같아요. 암튼 좋은 글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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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초연해져야되는데.. 그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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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댓글도 쓰면서 교류를 많이 해야겠군요.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링크 추가도 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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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링크까지 추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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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티스토리를 약 1년전에 그만두고 네이버로 넘어갔다가 다시 티스토리를 찾게되었습니다^^
가끔 들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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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라윈님

넌 딱 라라윈님 첨 시작할 때 고정도 레베르! 되는 초보 블로거에요 ㅎㅎ


이글은
'파워블로그가 되려면 이렇게해라@ 저렇게 해라!'
같은 강압적인 느낌이라던지
'난 일주일만에 10000힛 쳤다'
라는 염장성 짙은 글이 아니라서 좋네요.



따뜻함이 느껴져요.
조급해하지 않고 블로깅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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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글 잘 읽었습니다, ^^ 지금 블로그 시작한지, 한달이 거의 다 되어가는데, - ;
읽고 느끼는게 많네요,, ^ㅡ^ 매일같이 들어와 댓글과, 트랙백을 확인하지만-_ ㅠ,;;;
저도 틈틈히 다른분들의 글을 읽으며 다녀야겠어요, ^^ㅋ
참 얻는게 많은것 같은, - 블로그,ㅋ ^ㅡ^ 좋은하루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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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면서도 중요한 진리를 강조해주신 것 같습니다.
역시나 블로그는 교류의 장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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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작한지 이제 한달 넘겼는데 무쟈게 공감됩니다..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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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이글을 읽는 순간 지금의 제 블로그를 생각케 하내요..
저도 웹디자인 쪽에서 유명한 유저로 부터 초대장을 받아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 어언 2년 정도가 지나가는 데, 아직도 아무것도
없고 며칠전에 믹스를 하면서 조금씩 블로그에 대해 알아가고 있답니다.
실로 어렵고 난감한 블로그 세상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스킨 디자인에 눈이 팔려
이것 저것 스킨이나 바꾸며 아무도 찾아주지 않은 블로그 혼자서 헤메고
때론 웃고 그렇게 지냈답니다.
물론 지금도 별로 바뀐거는 없어 보이지만 윗글을 읽고 용기를 내어 봅니다.
다른 블로그 열심히 돌아 댕기며 공감가는 곳에 열심히 내 생각을 댓글로
남기면서 좋은 분들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힘 가득 얻어서 갑니다..좋은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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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여기 블로그는 뭔가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인지 왠지 댓글을 달고 싶어지는 블로그예요.
광고글도 없어서 어지럽지도 않구요.
이글을 읽게 된 이유는 제 욕심 덕분에 ...
블로그 시작한지 3일밖에 안됬는데도 많은 걸 바라게 되네요ㅠ_ㅜ

다른 글들도 참 좋네요! 링크등록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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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정체기라서 고민이었는데 역시 블로그는 소통이 중요하네요...기브앤테이크정신이랄까...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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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는 많이 오는데 댓글이 없는 이유는 아직도 해결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저도 올해 2월에 시작한 신입아닌 신입이니 노력좀 할려구요^^;

상부상조인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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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문자 유입을 어떻게 하면 늘릴까 고민하던 차에 읽게 된 글이라 더 반갑네요.
그래서 본 김에 댓글 남기고 가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님처럼 그냥 나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왠지 요즘엔 그게 아니란 생각이 좀 들기도 해요.
블로그지수를 높이려면 정말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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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덧글의 위력을 체감하게 됐네요.
안그래도 얼마전부터 네이버 이웃분들한테 계속 덧글달아주는 중인데..
앞으로 더 분발하야겠네요 'ㅂ'~
교훈 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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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댓글 많이 달아야 겠네요.
(이게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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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갓 시작한 초보 블로거로서 와닿는 이야기이네요. 버려두기에는 뭔가 사람들이 안와서 속상하고, 그렇다고 마구 돌아 다니기에는 좀 쑥스러운.. ^^

현재는 제가 본 글들에서 와닿는 글에만 댓글 쓰는데, 정말 와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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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블로그를 운영중인데 댓글이 아무것도 안달려요. ㅠㅠ

이름을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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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키 170 살짝 넘는 여고⋯ 💬170cm 여고생 평생 택시타고 아무일 없이⋯ 💬횽횽 저는 제가 적극적이지 못해서⋯ 💬ㅇㅇ 저게 제일 오글거리고 ♪♪♬⋯ 💬에휴 코로나 지긋지긋. 빨리 사라져라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