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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말 못해주는 여자의 이별 이유 3가지

· 댓글 40 · 라라윈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는 절대 알 수 없는, 여자친구의 이별통보 솔직한 속마음

헤어질 때, 고맙게도 솔직한 속내나 헤어지려고 결심한 이유를 아플 정도로 말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이름으로 거짓을 말합니다. 특히나 "좋아요." 라고 해도 좋은 것이 아닐 수도 있고, "싫어요."라고 해도 싫은 것이 아닐 수도 있는 여자의 말은, 이별장면에서는 암호해독 전문가가 와도 해독이 어려운 시적이고 추상적이고 함축적인 말들을 쏟아낼 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남자친구에게 절대로 말해줄 수 없는 이별 이유들도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일 때는 다른 말로 빙빙돌려 포장을 하기에, 더욱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의 진심을 알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1. 금전 문제 : 남자친구에게서 미래를 함께할 희망이 안 보임.

처음부터 남자가 금전적인 어려움이 있었던 것을 잘 알고 잘 견디면서 지내왔어도, 지속적으로 희망이 안 보이면 지치게 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남자친구가 현재 능력이 없더라도, 이 사람에게 미래를 걸어보고 싶고, 이 사람을 믿고 싶다는 평강공주같은 마음에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여자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미 갖춰진 남자도 멋지지만, 조금이라도 여자가 뭔가 도울 수 있는 남자가 좋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남자친구가 백수이든 학생이든 한동안 취업이 안되어 고생을 하던 간에 믿고 지원해주기도 하는 것이 여자친구 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재 상태와 관계없이 여자가 좋아하게 된 남자는 현재 상태는 힘들지라도 미래에 몇 년 안에 바뀔 거라는 비전과 희망이 보이기에 여자가 믿음과 지지를 보내는 것인데, 몇 달이 지나고 몇 년이 지나도 바뀌지도 노력하지도 않으면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고시 공부 한다더니 매일 술이나 퍼먹고 놀러나 다니고, 돈 벌거라면서 아르바이트는 쪽 팔려서 남자체면에 못하고, 번듯한 기업은 기업에서 안 받아줘서 못하고, 중소기업은 성에 안 차서 못 가겠다며 계속 놀면 남자를 잘못봤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남자는 앞으로 더 믿고 지원해 봤자 희망이 없다는 생각이 들고, 심란해집니다.
그렇다고 남자 자존심이 있는데, "당신은 지속적으로 놀면서 노력도 제대로 안해서 싫어요. 헤어지겠음." 이라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금전문제가 직접적인 이별을 결심하는 이유가 되었을 때는 남자친구에게 말 못할 이유가 됩니다.


2. 성(性)격 차이

말하기 정말 껄끄러운 부분이라, 스킨십 속궁합 성격차이가 문제가 되면 남자친구에게 그게 마음에 안들어 헤어지고 싶어졌다고 말하는 여자는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어지간히 친하거나, 원래 성적인 이야기도 터 놓고 하는 분위기속의 친구들 아닌 이상은, 친구에게도 잘 말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경험이 없는 여자라도 지금 남자친구와 속궁합이 잘 맞고 안 맞고는 느낍니다. 키스할 때, 안아줄 때, 잠자리에서, 최소한 그 과정이 기분이 좋은지, 기분이 더 나빠지는지는 느끼니까요. 특히나 여자의 성교육 교과서라는 영화속 침실 장면을 보게 되면 남녀 모두 굉장히 행복하고 달콤 끈적해 보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자신은 남자친구와 스킨쉽과 잠자리가 기분좋고 행복하지 않으면 고민스럽습니다. 
이것은 실제 성격차이보다 더 골치아프기도 합니다.
우선 정조관념에서 속궁합이 안맞는다고 다른 사람에게서 충족시킬 수도 없는 것인데, 어떻게 해야 조금 고민스러워지고, 성격이야 원래 사람이 다르니 안 맞는다지만 남녀차이 스킨쉽이나 속궁합도 안 맞는것 같으면 맞는 부분은 무엇인지 고민됩니다. 성격은 처음에는 잘 맞는 것 같아도 원래 사람의 생각이나 가치관이 수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맞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남녀가 다르니, 속궁합이 좋으면 자잘한 문제는 기분좋은 잠자리에서 상쇄가 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러나 이 부분도 안 맞으면, 그 사람과의 인연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도대체 맞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3. 헤어지자고 말하고 다시 시작하자는 말일 때

정말 헤어지고 싶어서 헤어지자고 할 때도 있지만, "헤어지자"는 말은 다른 수 많은 의미를 내포하기도 합니다.
남자친구에 대한 불만이 극에 달했으니, 다시 정신차리고 잘해주길 바란다. 라는 뜻.
사람이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데, 옆에 있어서 소중한 것을 모르겠다면 헤어지자고 해서 없어질 것 같을 때 느끼게 되는 여자친구의 소중함이라도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뜻.
헤어지자라고 해도 다시 한 번 붙잡아주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고 싶다는 뜻.
등등의 뜻이 엄청나게 다채롭게 들어있습니다.
진짜 헤어질 생각이 아니라, 헤어지자를 무기로 남자친구에게 관심이 받고 싶은 목적이었을 때는 물어봐도 별 다른 이유가 나올 리 없습니다.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엉뚱한 이유로 남자친구에게 상처주고 싶지도 않고, 별다른 이유도 없고, 그저 예전보다 소홀한 것 같은 남자친구에 대한 불만이 극도에 달한 상태일 뿐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절대 남자친구에게 솔직히 말 못하죠. 사랑을 담보로 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헤어지자는 것이니까요...


이렇게 사랑이라는 이름 뒤의 현실이라는 이면에서 참 가슴아프게 엇갈릴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랑은 우정처럼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깨진 접시를 다시 이어붙이는데, 본드질을 아무리 잘해도 깨진 금은 사라지지 않는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좀 더 많은 친구들을 보다보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잘 보존된 항아리도 멋지지만, 깨진 조각을 잘 이어붙여 복원한 항아리가 골동품의 매력이 더 크고, 말끔한 새 제품도 좋지만 내 손 때가 묻어있는 조금 아쉬운 것은 내가 고쳐가면서 쓴 물건이 더 좋듯이, 헤어졌다 만났다 해가면서 서로에게 맞춰져 가는 커플이 나중에는 더 좋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아무 상처 없는 것처럼 매끈한 것처럼 있다가 속에서 폭발해버려서 조각도 안 남는 커플보다도 금이 갔다가 붙였다가 하는 커플들이 더 서로를 받아주고 감싸안아 줄 수 있는 면이 많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것은 절대 결혼은 못할거라 생각했고, 결혼해도 1년도 안가 이혼할거라 생각했던 깨졌다 붙었다를 몇 번을 했는지도 기억도 안나는 금이 주룩주룩가있고 수없이 이어붙인 커플이 결혼해서 너무나 잘 사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어서 입니다.

위의 문제들도 관통하는 해법이 있습니다. "노력" 입니다.
처음부터 남자의 능력치를 알고 사귀던 여자가 갑자기 돌아서는 것은 꼭 그 남자의 능력때문이기 보다도 노력조차 안하는 모습에 질렸을 때 입니다. 스킨십이나 속궁합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 문화가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는지 뭘 좋아하는지 솔직하게 묻기에는 너무나 얼굴 후끈해지고 부끄러워지는 면이 크지만, 둘이 좀 더 행복하기 위해 이야기도 나눠보고 노력해볼 만 합니다. 서로의 관계에 대한 노력은 말할 것도 없고요. 결과도 중요하지만 연애는 중간 과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 아닌가 싶습니다.
깨졌다가 다시 붙여서 남들에게는 값어치 없는 접시일지라 해도, 나와 그 사람에게만은 정말 소중한 상처와 행복이 다 묻어있는 접시하면, 깨진 금을 초강력 본드로 이어붙이고, 더 돈독한 값어치 있는 커플이 되는 것도 해 볼만한 일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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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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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가슴아픈 이별들을 할 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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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능력이군요. 프로그래밍 능력을 많이 키워야 겠어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재밌는 글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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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캐스트에서 얼핏 보고 링크따라 들어오게 되었는데..
한마디 한마디가 '쿽~'하고 와서 박히네요.ㅋ
보고 하나 하나 되짚어보고 다시 안 딛게 해야겠어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또 올겁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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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 거 배워갑니다.
강력 본드 찾기 전에 깨뜨리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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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는 최근에 헤어진 이유가 1번이었는데
정말 심하게 공감가요..ㅡㅡ;;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줬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봤을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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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인 문제 말못할 고민이겠죠~
성격차이.....ㄷㄷㄷ 그렇군요 몰랐던 것들 많이 배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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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처음으로 댓글다네요
2번 완전공감 ㅠㅠㅠㅠ
사람들이 왜 헤어졌냐고 물어보면... 웬만해선 대답하기가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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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풍

남들 다 알만한 대기업에 다닐때는 금전문제로 여자친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일은 거의 없었는데, 존경하는 선배와 의기 투합하여 아주 작은 규모의 중소기업으로 직장을 옮겨 연봉이 반토막이 나자, 그때부터 여자친구가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금전문제가 겹치자 살짝 여자친구를 테스트 해보기 시작했었습니다.

'자수성가 스타일인거 잘 알지 않느냐. 지금 전세 자금도 없다'
'여기서 성공해서 잘 되면 떵떵거리며 살 수 있다'
'부모님께서 자금을 지원해주실 형편은 못된다' 등등
부모님께서도 워낙 검소하신 분들이라 이런 테스트에 더더욱 도움이 됐었습니다.

그러자 4년간 니가 나인듯 내가 너인듯 했던 여자친구에게 미래와 금전 문제로
이별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이별 이유를 소상히 밝혀 주셔서
정말 여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끔 되었지요.

사실 부모님께서는 수억원의 부동산과 재산이 있으셨고, 남동생들이 먼저 장가를 간터라,
집한채 보장받으며 신부감을 고를 수 있는 행운(?)도 있었지요.
저또한 알뜰히 모아뒀던 1억이 조금 안되는 자금도 있었구요.

부모님께서도 결혼 확정이 나면 여자친구에게 말해줄 요량으로 집 얘기는 쏙 빼놓으셨터라
여자친구의 본색을 확실히 알 수 있었지요.'
물론 어느 연인이 그렇듯 성격이 잘 맞지 않은것도 있었지만,

무능력한 집안과 남자로 보여지니 저를 멀리하는 모습들을 감사하게도 보여주더군요.

정말 남자 입장에서는 단칸방부터 시작해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윈윈할 수 있는 여성분을 원하기 마련입니다.
나만을 믿고 따라와주는 고마운 모습.. 그 작지만 큰 마음을 기대했건만...

그 마음만 있었더라면, 신데렐라는 못 만들어 줬을지언정.. 반전을 주며 정말 사랑한다며 손에 물 한방울 안 묻게 열심히 일하고 사랑해줬을 터인데.. 안타까웠습니다.

요즘 새 여자친구를 만들어 보려, 나가는 자리마다 아주 적당히 없는 척을 하는데, 모든 여성분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제 직업과 돈 없어 보이는 촌티에 한번 만나면 모두 질려하시더군요.

세태가 안쓰럽고, 제 현실이 안쓰럽고, 떠나간 후 모든 사실을 알게되어 다시 연락오는 예전 여자친구도 안쓰럽습니다.

당연히 예전 여자친구는 제가 상종도 안하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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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현명한 선택 하시길 빕니다.

글 중간에 '나만 믿고 따라와주는 고마운 모습'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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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제눈엔본인이속은것같아요
솔직히요즘여자들2~3억있고아무리사랑해도눈엔안차요 예쁘거나매리트있음더그렇죠
헤어졌는데아쉬워서달라붙는거예요
조심하세요 2~3억아쉬워하는여자는자존심도없는분인듯



10억도아니구요
다린사람만나보니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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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남

지금 님이 하신 말씀은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네요.
물론 여자가 남자를 평가할 때는 경제적인 면에 큰 점수를 두는 것은 사실이나 그것을 가지고 테스트 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지요.
진정으로 그녀를 사랑하였다면 왜 그런 테스트를 합니까?
내가 보기에는 그녀를 사랑한 것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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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잉

한번 디여서 그러신지 그다음에 나갈때도 그런 테스트하는 모습들이 보이시네요 .. 안쓰러우심
첫인상에 없어보이게 하실 필요가 굳이 있으실까요 첫인상도 나중엔 알고보면 꽤나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글 읽다가 먼가 안쓰러우시면서 좋은여자 만나시라는 마음으로 글남기고 가요~
사랑한다면 자수성가 타입이든 집안이 능력자든 무슨 중요할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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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lle

포스팅 고맙습니다. 많이 공감이 가네요. 저같은 경우는 여자친구의 본색을 알았다는 것보다는 그런 고민을 하게하고 결국 본인한테도 어려운 결정을 하게한 것이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헤어질 때 울던데 헤어지는 마당이라 안아주지도 못하고 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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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자가 미래나 돈이 없으면 헤어질 결심을 하는것은 남자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여자사람이라는 동물은 수천년동안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어있는
구조여서, 이 부분을 시험해 볼려는 남성은 별로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러지 말고 오히려 부를 그대로 이야기 하면서, 더 좋은
배우자를 고르는것이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그리고, 여자들도 남성들이 젊고 이쁜여성을 고를려고 하는것을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이것도 수천년 전부터 프로그래밍이 되어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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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보면 뭐해 ㅠ

이런거 볼때마다 생각하는건..
이 글을 나 혼자만 봐서 뭐해 라는 생각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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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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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봉봉

주위사람들을 보면 '사랑'을 하는게 아니라 화학적반응에 의한 순간적 만남만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

러니 결혼해도 바람피는게 판을 치고 다니죠. 사랑은 저절로 생기는 부분도 있지만, 사랑은 만들어 가

는 겁니다. 어줍잖은 기준으로 사랑을 판단한다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말한 노력 안

에는 꼭, 믿음과 이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글 잘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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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사람들을 보면 '사랑'을 하는게 아니라 화학적반응에 의한 순간적 만남만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

러니 결혼해도 바람피는게 판을 치고 다니죠. 사랑은 저절로 생기는 부분도 있지만, 사랑은 만들어 가

는 겁니다. 어줍잖은 기준으로 사랑을 판단한다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말한 노력 안

에는 꼭, 믿음과 이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글 잘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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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사람들을 보면 '사랑'을 하는게 아니라 화학적반응에 의한 순간적 만남만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

러니 결혼해도 바람피는게 판을 치고 다니죠. 사랑은 저절로 생기는 부분도 있지만, 사랑은 만들어 가

는 겁니다. 어줍잖은 기준으로 사랑을 판단한다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말한 노력 안

에는 꼭, 믿음과 이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글 잘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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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는 남자지만 위의 세가지 경우에서 가장 문제 되는건 우리나라의 남성 위주의 사상이 여성을 옭아매고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배려하는 것과 어떤 사상에 얽매여서 꼼짝 못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죠ㅋ 속궁합이 안맞는다고하지만 그 남자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이면 여자도 배려를 해줄수는 있겠죠. 하지만 어떤 정조관념에 갇혀서 할말 못하고 끙끙 앓는것은 좋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금전적인 문제도 남녀가 대등하게 생각을 하면 얼마든지 헤어질 만한 이유가 되는것이고.. 여자가 무조건 참아야한다는 사상이 이미 뿌리깊게 박혀있지요. 아무리 21세기라 하더라도 우리 어머님 세대분들이 그렇게 사셨고 알게 모르게 뇌리에 각인되어 있으니까요.. ^^ 그래서 저는 여자를 대할적에 여자의 정을 가지고 장난을 치지 않습니다.. ㅋㅋ 입발린 말로 정을 끌어서 여자를 옴짝달싹 못하게 하지 않고 그냥 쿨하게 질러 버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여자가 좋아하면 저도 짜릿하고 여자도 깔끔해 하죠... 우리 사회 구조상 남자는 어쨋든 자기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사회 경쟁속에서 한없이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여자분들의 세밀한 감정을 살피기 어려운 면도 많은것 같습니다.. 뭐 노력을 많이 해야겠죠 남자든 여자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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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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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임.
사귀는 내내 엄청나게 고민하고 힘들었네요.
헤어지자고 말하는 그 속은 알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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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정말 너무너무너무 공감이에요.
글쓴이분과이야기를나누고싶을정도.
소장하고싶은 글입니다.....
위의2가지 이유로 헤어짐을 오늘 통보하였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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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여자의 성교육 교과서 라는게 영화제목인가요?
검색해도나오질않아서... 댓글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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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은 아니에요~ ^^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여자분들도 있겠지만,
상당수 여자들은 그냥 영화에 나오는 장면들 보면서 배우는 것이 전부인 것 같아서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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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링링

엄청 공감되네요.. 진짜.
저는 1번 2번 다 극공감. 내년에 서른인데ㅡㅡ..
5년 넘게 만났지만 남자친구의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준다면 좋겠으나...

솔직히 1번에 있어서도 '내가 더 잘 벌어서 먹여살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죠. 남자 쪽에서도 나와의 미래를 꿈꾸고 그것을 위한 투자나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확신이 안서요. 2번도 말하고 말하고 노력해도 왜 노력을 안하는 건지...
그것에 대해 이야기 몇 번 나누고 자기도 좀 고민만 해봤다는게 노력은 아닌데. 행동이 바뀌어야 하는데.
하... 점점 지치고 힘들어지고 달라지지 않고. 계속 헤어질까 말까 고민만 쌓이네요.
물론 좋았던 기억들이나 따뜻한 기억들 때문에 짠하고 슬픔 ㅠㅠ
한 번쯤은 우리 서로에게 기회를 주고 다시 해보고 싶기도 하지만..
그동안 너무 맘고생했던게 또 반복될 것 같기도 하고 이제 끊어내야 할 때인가 싶기도 하고...
서른 넘어 솔로가 된다는 무서움(?)은 솔직히 없습니다. 그런 문제가 아니라
계속 이 답답증을 안고 가야 하는 것인지.. 너무 갈등되는 순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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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

어쩜..나랑같은마음이신지...
사랑의기본은 신뢰.책임감이따르죠..
말로는 사랑해..잘할께..앞으로행복하게해줄께..지금은비록없지만..성공할꺼야..라는..
허황되고 달콤한말들에 믿고싶은마음이 조건없이 들어갈때 우린사랑하는구나..라고생각하죠.
그렇다라면 상대는 미래지향적인것들을 현실에서보여주어야하는데..
사랑하고있고 잘하고있고 지금행복하게해주고..지금성공을위해 이렇게하고있다..라는걸 보여주는게 믿음아닐까?싶네요
내가사랑하는 남자가 날책임질수있는지 아닌지 를 미래를생각하면서보는게아니라 지금!이순간 느끼는거예요
게으르고 뒤로미루는모습.말만하는모습들이 사랑하는사람에대한 예의는아닌듯 해요.
깊숙한 내면이 어떤지에따라 돈없어도 믿고따라갈사람인지아닌지 나오는거죠.
사랑하는 사람..놓치지마세요..
현재비록 게으르고 현재 막막하다고생각하는남자분들...조건없이 사랑해줄 준비가되어있는여자에게는 상처주지마세요
유희적인사랑에 상처주지마세요...

이름을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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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2데 아잌141임개놀람 💬400/40000000000 ㅊㅐㄱㅂㅗㄱㅗ ㅂㅡㄹㄹㅗㄱ⋯ 💬ddd 찌질아 평생 찌질이로살아라⋯ 💬찌질 나가죽어라 이♪♪♪♪개새ㅡ⋯ 💬ㅋㅋㅋ 걍 나가뒤져야대 니같은 개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