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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바라는 별 것 아닌 일이 남자는 제일 어려운 일?

· 댓글 62 · 라라윈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가 바라는 별 것 아닌 일이 남자에게는 제일 어려운 일? - 여자의 마음 심리

제 블로그에는 이미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 별 것 아닌 일이라고 쓰고, 정말 힘든 일들이 수 백가지 쓰여있습니다. ^^;;;저는 여자이기 때문에 아주 쉽게 "여자들이 남자에게 정말 바라는거 별거 없어요." 라고 하지만, 글 읽고 남겨주신 댓글을 보면 여자가 생각했을 때 별거 아닌 그 일이 남자에게는 무척이나 어려운 일일수도 있나 봅니다.


메시지 전송 요청중


뭐하는지 문자 한 통.

연락 안하는 남자친구, 연락 잘 안받는 여자친구 때문에 싸우는 경우에 나오는 이야기는 "걱정되니까, 어디서 뭘 하는지 문자 한 통 보내줄 수 있잖아." 입니다.
어디서 뭘하는지 실시간으로 보고하라면 그런 것을 요구하는 사람이 더 이상할 수 있겠지만, 대략적인 예상이 어려운 시간에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안전상태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정도는 서로에 대한 작은 배려라고 보는 것이죠. "엄마 늦어요. 걱정말고 먼저 주무세요." 같은...

하지만 이 별 것 아닌 작은 문자 하나는 큰 싸움의 씨앗이 되곤 합니다. 
별 것 아닌 부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별것 아닌 일을 안해주면 화가 나거든요.
신혼부부가 중간에서 눌러 짜 놓은 치약때문에 폭발해서 이혼할 뻔 했다는 사연처럼, 별 것 아닌 일을 부탁했는데 그것조차 들어주지 않으면 상대방이 자신을 무시한 것 같기도 하고, 상대방이 작은 것조차 양보하거나 배려하지 않는데 대해 분노하기도 합니다.
별것도 아닌 일에 부탁을 안 들어준다 생각하니 말한 쪽은 열이 받는 것이고, 별 것 아니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난리를 치는 상대방을 보면 이쪽은 이쪽대로 짜증이 나서 거대한 싸움으로 급발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승기 신민아 포옹 장면

출처: 여친구 이승기 신민아 포옹 장면

우울하고 힘들 때 포옹 한 번.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위로가 필요할 때....
누군가의 "도닥 도닥" 한 마디에도 눈물이 핑돌고, 떨어지는 낙엽에 마음이 허전할 때...
할 일은 쌓여있는데 잠은 오고, 더 이상 줄일 곳이 없도록 일을 하는데도 일이 줄지 않을 때...
등등등... 마음이 시베리아 벌판에 홀로 서있는 야생 암컷 호랑이 같으면서 휑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날에는 남자친구에게 바라는 것은 별 말없이 따뜻하게 한 번 안아주는 것 입니다.

참 쉽죠잉.
돈 드는 것도 아니고, 말주변이 없어도 꼭 끌어안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여자가 "힘들고 지치는 날 꼭 안아주는 남자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 이런 말을 하면, 솔로들은 자신있게 답할 수 있습니다. "내 애인하삼. 100번 안아드릴 수 있음. 맨날맨날 안아줌. 그럴 여자친구가 없는게.. ㅜㅜ" 라고 할 수 있는데, 막상 현실에서 여자친구의 저 바람은 아주 어렵습니다.

우선 여자친구가 그냥 만사가 귀찮은 것인지, 무슨 고민거리가 있는 것인지, 이유없이 우울하고 위안이 필요한 상태인지 구분 자체가 매우 어렵습니다. 여자들 간에는 이러한 행간의 느낌을 좀 더 빨리 읽어내는 민감한 센서가 있어서, 예민하고 다채로운 감정상태를 잘 읽어내는데, 남자친구가 읽기에는 띄어쓰기 하나 없고, 한 페이지가 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E.H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보다 더 힘든 난독증을 가져다 줍니다. ㅡㅡ;;

그리고 남자의 뇌구조에는 "포옹" 이라는 해법이 없다고 합니다.
차라리 잘 모르는 여자 또는 별 관계없는 여자가 "우울해요.ㅠㅠ" 라고 하면, 부담없이 "힘내세요." "도닥도닥" 해 줄 수 있는데, 자기 여자친구가 "우울해. 힘들어." 라고 하는 것은 남자의 뇌에 해결해야 할 큰 과제를 던져주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여자친구의 우울함, 힘듦 = 문제 ->  문제는 해결해야 함 -> 원인파악 -> 해결책 제시 -> 재발 방지" 의 프로세스로 처리되기 때문에 우울하다고 할 때 안아주는 옵션 따위는 없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직접 "나 우울해. 한 번 안아줘." 라고 하면 안아주기는 하겠지만, 그 가운데도 남자는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하며 고민하게 되지, 여자가 바라는 것처럼 그냥 따뜻하게 한 번 안아주는 것으로 처리가 되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깁스와 지바

출처: NCIS 깁스 지바 대화장면

여자친구 말에 맞장구 한 번

여자를 꼬시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여자의 이야기를 들어줘라." 라고 합니다.
남자친구, 남편에 대한 여자들의 불만 1순위가 "내 말을 안 듣는다" 는 것이라고 합니다. 해달라고 했는데 안해주는 것을 이야기하기도 하겠지만, 그보다 사람이 말하는데 반응이 없어서 화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참고: "내 얘기 듣고 있는거야?" 여자를 오해하게 만드는 남자의 듣기방식)
이 부분 역시 남녀의 듣기방식, 처리방식 차이 때문이라고 하는데, 여자는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해법을 깨닫고 마음이 풀리는 뇌구조인데 반해서, 남자는 상대의 이야기를 들으면 빨리 해결해야 하는 뇌구조라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여자친구가 직장에서 힘든 일이 있다고 할 때, 남자친구는 "그럼 때려쳐." 또는 "니가 잘못한거지. 그 상황에서 부장에게 고분고분 네네라고 하니까 그렇게 된거 아냐. 너부터가 문제가 있어." 등의 해결책을 말하려고 듭니다.
그러나 여자가 바라는 것은, 차라리 "울 애기 (ㅡㅡ;) 힘들었구나. 오빠가 맛있는거 사줄께.", "그 부장님이 자꾸 울 예쁜이를 속상하게 하네.." 등의 그냥 동조 등입니다. "나한테 데려와. 혼내줄께. 정신교육을 시켜야겠네." 등도 아주 좋아라 합니다. 실질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위안이 되는 맞장구를 원하는 것이죠.

요즘 NCIS : 뉴욕을 보니 그동안 NCIS가 재미있었던 것은 소재보다도 깁스의 매력이 컸다는 생각이 듭니다. 깁스의 다른 매력도 멋지지만, 여자가 자기 속내를 털어놓을 때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말없이 귀기울여주는, 의지할 수 있는 모습에도 여자들이 상당히 끌리지 않나 싶습니다. "깁스는 에비가 말할 때 중간에 뚝 끊고 자기가 시킨 일에 대해서만 질문하잖아요?" 라며 따지지는 마시고요. ^^;;; 요지는 여자친구의 수다에 맞장구 한 번 쳐주는, 맞장구 치기 싫으면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쳐다봐주면 좋겠다는 참 사소한 (ㅡㅡ;;) 바람이 있다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남자든 여자든 간에 남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 일이고, (괜히 성공지침서에 경청이 수 백번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 더욱이 남자에게 책임져주고 싶은 여자친구의 수다인지 고민인지 모를 이야기를 맞장구만 치면서 들어달라는 것은 매우 어려운, 절대 사소하지 않은 바람인 듯 합니다.


쪽지


마음이 담긴 쪽지 하나.

생일날이나 커플 기념일에 남자친구가 맛있는 것을 사주고 선물을 사줘도 여자친구는 아쉬워하기도 합니다. 그냥 돈으로 해결해주는 선물, 맛있는 것도 좋지만 남자친구의 마음이 담긴 쪽지 하나가 더 받고 싶다는 것이죠.
물질적인 것도 좋지만, 남자친구의 "사랑해" 라는 말 한마디가 더 좋고, 마음이 담긴 쪽지 한 통이 더 좋다는..

하지만 모두 알고 있듯이 꽃선물이나 쪽지는 에피타이저와 디저트일 뿐, 절대 메인요리가 될 수 없습니다. 메인 선물이 있고 꽃이 있으면 좋고, 메인 선물이 있고 달콤한 디저트같은 여운을 주는 쪽지까지 있으면 환상적인 것이지 마음이 가득담긴 쪽지만 써서주면 "뭥미?" 일수도 있습니다. ^^;;;
"사랑해" 라는 말 한 마디, 마음이 담긴 쪽지 한 통은 별것 아닌 듯한 작은 바람일수도 있지만, 그 앞에 전제조건이 필요해서 그다지 사소하지 않은 듯 합니다. ^^:;;


이 밖에도 여자친구가 바라는 사소한 것들은 참 많습니다.
남자친구의 "사랑해" 라는 한 마디.
남자친구가 "예쁘다." 라는 칭찬.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남자친구만은.
등등등...

여자 입장에서는 "왜 많은 것을 바라는 것도 아닌데, 남자친구는 이런 소소한 것을 못 들어주는거죠?" 라고 하고 싶지만, 남자입장에서는 그 별 것 아닌 일들이 너무나 어려운 별 것인 일들인가 봅니다. 
남자와 여자의 다른 뇌구조가 충돌하는 지점이어서, 여자에게는 별 것 아니지만 남자는 별것이 되는 일들이라서 어렵기도 하고, 남자가 하기에는 더욱 어려운 이유는 여자가 바라는 사소한 것들은 "지속성" 이라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한 번 했다고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해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또다시 남자의 뇌구조와 충돌이 일어납니다. 여자는 빗물에 바위가 뚫리듯이 소소하더라도 지속적인 것을 더 크게 여기는데 반해, 남자는 한 방을 더 크게 여긴다고 합니다. 선물에 있어서도 여자는 1년 내내 남자친구가 선물을 해 준 횟수 (초콜렛이던 장미던 간에) 를 더 크게 여기는 반면, 남자는 선물의 크기 (반지 하나, 명품가방 하나) 이런 것을 더 크게 여긴다고 합니다.

차라리 남자친구에게 "가방을 하나 사주면 1년 동안 '서운하다고 바가지를 긁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 입니다." 라고 하는 편이 위에 있는 바람보다 더 들어주기 쉬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예전에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 것은 암소 8마리라는 이야기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내용은 여자가 바라는 것은 별 것 없고 남자친구의 가장 큰 사랑을 원한다는 것이었는데, 남자분들은 차라리 암소 8마리를 사달라는 편이 속 편하다고 하시더라고요. ^^;;;
여자가 바라는 별 것 아닌, 남자가 눈치껏 해줬으면 좋겠는 작은 일들은...
남자를 매우 괴롭게 하는 큰 일들인가 봅니다. ㅜㅜ

+ 남녀의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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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글 읽으면서 혀를 쩝쩝 거린 이유가 뭘까요...?
문자 한 번 안보내서 부부싸움 한 횟수 헤아릴 수 없고 ㅋㅋㅋ
포옹 한 번 어렵지 않은데 쉽게 할 수 없었지 왜?

많은 걸 생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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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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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고3 입니다..

수능 바로 코앞이네요

그런데 좋아하는애가 있어서 이번에 친구한테 그 여자애 번호 알아내서 문자했거든요

수능끝나고 잠깐 만나달라 뭐 할얘기 있다 이런식으로 보냈어요

그리구..씹혔죠

수능이 코앞인데 제가 바보같은 짓을해서 그런가해서 미안하다고 수능 끝나고 다시 연락한다고 했는데요..

그럴필요 없대요..

한번 만나도 안되냐니까 안된대서

제가.. 수능끝나고 만나서 그때 싫다고 말해달라고 보냈는데 또십힘..

흠..이제 어카면 좋을까요? 바로 포기하기는 좀 그런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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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라

우리 조상님들은, 남자는 주로 사냥을 하며 집을 지켰고, 여자는 아이를 낳아 기르며 여러가지 살림과 채집을 했다죠. 그래서 남자는 사냥에 알맞게 집중해서 해결하며 보호본능이 있는거고, 여자는 멀티플레이어(살림,채집,육아)로서 센스가 뛰어나며 모성애가 강한거고요^^
그리고 남성은 자신의 유전자를 최대한 많이 퍼트리고자 하는 차원에서 여성을 찾으며 또한 자신의 유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집을 지키죠. 여성은 자신이 아이를 낳아 기르는 동안 자신과 아이를 지켜줄 강하고 자상한 남자를 찾고요.
그래서 남성은 건강한(꿀벅지다 뭐다)여성,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청초한 여성을 좋아하고 여성은 현대에 있어서 실질적인 힘인 권력,경제력,건강을 갖춘 남성을 좋아하고요.
물론 현대에 여권이 많이 상승하면서 반대의 경우도 많이 있고요.

다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이야기인데.. 재미도 있고 수긍이 가기도 하네요.
그냥 마음가는데로 연애하고 결혼할건지
아니면 자신이 충분히 생각해서 자유롭게 살건지는
가치의 우열을 따지기 힘드네요^^

전 무애(無愛)의 삶을 택했고요^^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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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댓글이 많아.

라라윈님은 여자의 마음을 대변한거고 많은 분들이 여성으로서 공감한다는 댓글을 남기는데,, 거기에 그러니 연애를 못하지란 개념없는 댓글은 뭐지? 연애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는 이상 서로 공부해야하는 거고 그래야 만족스러운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를 모르면 공부나 좀 하세요.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연애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답답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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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20대중반에 남자에요.
연애때문에 고민이많아서 책같은걸 읽고, 나름 생각을많이해서그런지
라라님말에 많이 웃게되네요^^
근데 있잖아요
저거 정말 힘든거에요...
정말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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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이런 거 다해줄테니
제발 여자 하나만 점지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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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정말 많은 참고 됬습니다!

물론 100%다 맞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참고가 되네요

오늘 첨왔는데 오자마자 글 열몇개는 읽은 거 같아요..ㅋㅋ

몇몇은 제가 살아오면서 깨달은 것들이라 여기서 보니 다시 생각하는 계기도 되고

이렇게 좋은 건 나만의 팁이었는데 하면서 샘이 나기도 했지요..^^;;

이거 읽다보면 저거 링크 걸려있는게 "오호..이것도?"하게 되고..끝이 없네요..ㅎㅎ

암튼 오늘부터 여기 단골, 즐찾추가, 네이버 캐스트 구독합니다 ~_~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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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위의 행동들.. 다 해주면 남자 더 힘들어집니다

저 몇가지? 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 몇가지가 몇백가지로 점점 커집니다

그래서 감당이 안된나머지 헤어지게 되어있죠

서로가 균형을 맞추면서 할땐 해주고 아닐땐 안해주고 그런게 있어야

오래도록 유지된다고 봅니다

해주면 해줄수록 기대감만 켜지고

욕심이 더 커져서 나중엔 사소한거? 싫어합니다

적절히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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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에피타이저는 될수 있지만 메인이 될수 없다는 말에 너무나 공감이 가네요..
근데 또 막상 남자 입장에서는 여친에게 좀더 근사하고 좋은 것을 줄려고 하는 입장일수도 있으니 참.. 서로의 마음이라는것이 맞추는게 힘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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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구구절절 너무도 공감됩니다.
남자친구가 이 글을 한번만 읽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남녀는 너무도 다른 존재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네요
이 일들이 남자들에게는 너무도 힘든 일이었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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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건 꽤 잘 하는 편인데,,, 흠.
왜 이럴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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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기동

하루 1%씩 공부하고 있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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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

우아 !!! 맞아요 ㅋㅋㅋ

지금도 저거때문에 냉전중이에요 ㅜㅜㅜ 아 ㅠㅠ 라라윈님은 여자맘을너무잘아는거같애요 ㅋㅋㅋㅋㅋㅋ

저번에 회사생활하소연했더니 때려쳐 이러길래 진짜 때리고싶엇어요 ㅡㅡ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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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남자에게 저런게 어려운건 그만큼 그녀에게 쏟는 정성이 부족해졌다는 뜻이기도해요. 모든남자가 저걸 못하는게 아니거든요. 단순히 '남자의 특성'이라고 일반화시켜버린다면 남자의 특성=무신경함 이 되어버릴지도요. 사실 위에 언급한것들은 상대에게 어떡하면 힘이될까를 생각하고있는 남자라면 아주 쉽게 되거든요. 저게 정말 남자에게 어려운 일이라면 왜 연애초에는 많은여자들로부터 남자가 저렇게해주지 않아 속상하다는 불만이 터져나오지 않을까요? 저런것들을 '남잔 원래 그런거 잘 못해'로 일반화시켜버리시면 저런행동으로 자주 여잘 감동시키는 남자들이 많이 섭섭해할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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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음.. 위에 언급된 일들은 상황에 따라 남자들이 더 바라기도 한다는 것..
먼저 첨에 작업들어갈땐 문자 자주하고 전화통화 하루에 한번이상 해서 어떻게 해서든 호감을 사려고 하죠..오히려 연락 안되면 연락한통 못해주냐고 투덜거리죠..

그리고 포옹
사귀면서 어떻게 하면 스킨쉽 진도를 나갈까.. 궁리하잖아요..
손잡기도 전에 포옹하고 싶어하는 남자들..뭐.. 스킨쉽을 원할땐 아무데서나 하고 싶어하면서.. 그리고 남자들도 힘들때 포옹을 하면 위로가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마음이 담긴 쪽지.. 이게 어렵다는게 이해가 안가는 것은..
남자들 군대가면 편지 잘쓰고 수시로 편지써달라고 하던데.. ;;
여친이 해달라고 하면 힘들다고 귀찮다고 안해주는 모습이.. 여자인 제가 봤을때 정말 이기적인거 같아요..매일 써달라는 것도 아니고 가끔 기념일 같은거 챙길때.. 써달라는건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건지..

아무튼 위에 언급된 내용들은 여자인 제가 봤을때 남자들이 상황에 따라, 뭔가 필요에 의해서(?) 하고 싶을땐 쉽게 하고 그렇지 않을땐 귀찮은 것이지.. 어려운일은 아닌듯해서 핑계로만 보일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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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리...

저거 참 쉽습니다. 한 1년정도 지나니 그냥 저절로 되더군요.

근데 저게 익숙해지면 이제 저건 기본옵션으로 깔고 들어가고

큰거 한방을 자주자주 원하게 되더군요;;;;;

뭘 어쩌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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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미

대박...
완전 공감입니다....
제가 힘들고 우울하다고 하면...
괜히 말 걸었다 큰일나겠다 싶은지..다들 함구...
자기가 뭐 잘못한거 있냐고 그러고..
ㅠ_ㅠ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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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

전형적으로 여자 입장에서만 쓰인 쓰레기글. 연애 초기에야 어떻게든 사로잡고 싶으니까 평소랑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할 수도 있다만 어차피 시간 디나면 원래대로 돌아가게 되어있다. 변했다고? 잠깐이나마 보녀주려고 한 덕에 여자들은 남자에 비해 훨씬 적은 노력으로 연애했잖아. 여기서 더 바라는게 염치없는거지. 남자에게 이것저것 바라기 전에 당신들은 남자들이.바라는걸 얼마나 해줬는지나 돌아봐라. 뭐 여기서 글이나 쓰는 여자들한테 그럴 남자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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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인

개념글. 3추 드리고 갑니다. 훌륭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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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인

여자들이 사소한거 하나로 만족한다면; 여혐, ㄱㅊ년이란 말이 왜 생겼을까요??

사소한 말한마디, 포옹한번, 그렇게 여자는 사소한거만 바라는데 남자들은 왜 그걸 못해주냐고요??

말을 해야 알죠; 아 말하다 보니 열받네;;; 지들은... 말도안하는데 내가 어떻게 알아 이러면서 오히려 화를 내는데;; 남자가 맨날 미안하다고만 해야 하나요??

그리고 구애할때... 여자들이 남자들 마음을 얼마나 애태우는지 모르시죠? 진심을 말해도.. 넌 진심이 아닌거 같아 이러고, 거절도 다반사에; 남자가 한번 거절하면; 어머 어쩜 여자한테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이러기나 하고...

니들이 먼저 남자한테 안그러면; 남자들도 그럴일 없습니다. 사랑에도 예의가 있는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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