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탐구/외모관리하기 2017.01.21. 06:00 슈펜 패딩 부츠 후기, 만원의 가치를 보여준 패딩 부츠 라라윈 외모관리하기 : 슈펜 패딩 부츠 후기, 만원의 가치를 보여준 패딩 앵클 부츠 올 겨울 슈펜에서 만원 짜리 부츠 하나를 사서 잘 신었습니다. 보기에 몹시 따땃해 보이는 귀여운 패딩 앵클 부츠입니다. 제 패딩과 색도 흡사하여 패딩과 깔맞춤 패딩 부츠가 되었습니다. 슈펜에서 신어볼때도 신고 벗기가 쉽지 않아서 마음에 걸렸는데, 이미 귀여운 패딩 앵클 부츠가 사고 싶었던 상태라 신다보면 괜찮아 질거라고 합리화를 하며 사왔습니다. 신고 벗기 불편한 신발이 신다보면 나아질리 없어서, 지금껏 신발 신을 때면 낑낑 애를 먹습니다. 발꿈치가 걸려서 잘 안 들어가요. 약간 스트레스 받을 수준이라, 여러 차례 신을 벗었다 신었다 해야 되는 날에는 신지 않습니다. 또 다른 문제도 있었습니다. 발목 부분에 발꿈치가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