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치탈출/모바일 잘쓰기 2009.02.10. 03:18 모바일 뱅킹, 은행업무 스피드 해결사 뱅크온 오늘 아침 증권업무 시작과 동시에 별 생각없이 핸드폰을 집어들었습니다. 모바일 뱅킹 이용하기 시작하면서는 모든 은행업무는 다 핸드폰으로 했거든요. 햅틱온으로 바꾸기 전에는 LGT 전용 모바일 뱅킹 서비스 뱅크온을 썼습니다. 햅틱온은 뱅크온을 어떻게 하는건지 열심히 찾았습니다. 헉..! 햅틱온은 모바일 뱅킹 뱅크온이 지원되지 않네요. 이런 젠장...ㅠㅠ 정말로 젠장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모바일 뱅킹을 쓰기 시작하면서 은행에는 입금/출금할 때 외에는 갈 일이 없었습니다. 몇 년간 인터넷 뱅킹, 폰 뱅킹도 사용할 일이 없었구요. 모바일 뱅킹 뱅크온으로 버튼 몇 개만 누르면 1분도 안 걸려 다 해결되는데, 귀찮게 직접 은행에 가거나 다른 뱅킹 서비스를 쓸 이유가 없던 것 입니다. 그런데 당장 은행업무는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