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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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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좋아하는 것 만으로는 연애가 쉽지 않은 이유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것 만으로는 연애가 안되는 이유 분명히 좋아서, 좋아하기에 사귑니다. 처음 시작이 불 같았던 또는 불 같진 않았을지라도, 사귀면 사귈수록 지내면 지낼수록 분명히 좋아합니다. 그런데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요상하게 연인과는 참 많이 싸웁니다. 평소 동성친구들과는 싸움이 없는 무던한 사람들도 자기 애인과는 투닥거리며, 한숨을 내쉽니다. 정말 좋아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거죠. 저 역시 오랜기간 고민을 했던 것이 이 문제였습니다. 분명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나고, 계속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연애가 달콤하지만은 않았던 겁니다. 남자친구라는 사람에게 왜 이리 서운한 것은 많고, 좋은 날도 있지만 속상하게 하는 날은 왜 또 이리 많은지... 도대체가 뭐가 문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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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모태솔로의 솔로탈출을 어렵게 만드는 4가지 심리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모태솔로 솔로탈출이 안되는 이유 3가지 - 솔로탈출 방법 모태솔로로 지내다 보면, 외로움보다도 궁금해서 연애가 해보고 싶긴 합니다. 주위에서 나보다 못난(?) 친구들이 연애만 잘 하고 있을 때, 연애가 뭐가 문제일까, 연애를 글로도 배워보고, 연애를 드라마로도 배워봅니다. 연애관련 서적을 대량 사모으기도 하고, 연애블로그 글을 독파하기도 하고요.. (그 때 읽어둔 글로 배운 연애가 연애글 쓸 때는 참 도움됩니다...^^;;) 그러나 연애는 이론보다 실천이라서인지 참 쉽지않은데, 모태솔로 탈출이 안되는 몇 가지 결정적 이유를 살펴보았습니다. 숨은그림찾기: 커플들 속에서 사진찍고 있는 솔로찾기... 1. 로또는 안 사고 당첨을 기다린다. "로또 당첨됐음 좋겠어요." 라고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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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에게 잘 통하는 남자의 낯선 친절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가 반하는 남자의 매력, 여친 사귀는 법 미녀는 괴로워는 김아중의 영화로는 전신성형을 한 미녀의 이야기 였는데, 원작만화에는 원판미녀와 성형미녀인 주인공이 친구로 나오면서 둘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뚱녀에서 전신성형으로 미녀로 변신한 성형미녀 주인공과 원판미녀인 친구가 길을 가는데, 원판미녀의 신발끈이 풀리자, 그녀는 허리를 숙여서 신발끈을 다시 묶지 않고 당당하게 발을 앞으로 내밉니다. (ㅡㅡ;;) 원판 미녀는 신발끈이 풀어진 순간조차, 주위 남자들이 달려와 메주고 도와줘 버릇했기 때문에 당연스레 주위의 친절을 기대하면서 발을 내 밀었고,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없는 원래 뚱녀는 얼른 허리를 숙여 원판 미녀의 신발끈을 묶어줍니다. 원래 이쁜 것들은 주위에서 이미 남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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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부담스럽다는 여자의 마음 심리는 뭘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부담스럽다는 여자의 마음 심리는 뭘까? 감사하지만 부담스러워요. 관심녀, 관심남에게 들었을 때, 가장 맥빠진 말 중 하나입니다. 부담스럽다는데, 더 이상 좋아한다고 들이댔다가는 질려버릴까봐 겁나고, 그렇다고 그냥 포기하자니 아직 전해지지 못한 마음이 울고... 정말 진퇴양난입니다. 좋다. 고맙다. 하지만 부담스럽다. 연애에서 부담스럽다는 심리는 뭘까요? 1. 낯선 남자의 이유있는 친절, 당연히 부담스럽다. 길에서 낯선 아줌마들이 교회다니라며 요구르트만 나눠줘도 가끔은 부담이 되어 안 받아먹을 때가 있습니다. 그 요구르트 속에 뭐라도 탄 것은 아닌가 의심스럽기도 하고요. ^^;;; 그 교회 안 갈건데, 이유없이 받아먹으면 빚지는 기분이 들어서 부담되기도 합니다. (목마르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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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의 마음 심리를 사로잡는 청개구리 전법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의 마음 심리를 공략하는 청개구리 전법 - 솔로탈출, 여친 사귀는 법 연애질에 대한 고찰을 하노라면, 참 많은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분명히 착한 남자가 좋다고 해 놓고는, 왜 남자가 늘 착하게 해 줬는데 여자들은 못되게 떠나는지, 왜 못된 남자에게 여자들이 달라붙어 있는지.. 그래서 나쁜 남자를 좋아하나 싶어서 나쁘게 굴면 재수없다고 하고... 또 왜 바보같은 남자에게 여자들이 귀엽다며 좋아하는지... 이렇게 종잡을 수 없는 여자의 심리를 살펴보면,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는 말만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 같으니까요... ^^;;; 왜 여자들은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걸까요? 사실은 그 속에도 나름의 규칙이 있긴 있습니다. 평소 생각했던 것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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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모태솔로 탈출 힘든 이유, 모태솔로 아닌 척 하는 것이 문제?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모태솔로 탈출 방법, 모태솔로 아닌 척 하면 더 어려워? 모태솔로 기간이 길어지다보면, 남들 다 해본 것 같아보이는 그 흔하다는 연애를 아직 못해봤다는 것이 상당한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뭔가 내가 부족해서 그러나?" 싶다가, "내가 뭐가 모자라서!" 라고 분개했다가, "역시 난 이성이 싫어하는 스타일인가봐..ㅜㅜ" 하면서 자책도 했다가, 어찌되었건 간에 연애를 못해봤다는 것이 컴플렉스 겸 자격지심을 느끼는 부분으로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모태솔로를 어떻게든 탈출해 보겠다고 소개팅이나 이성을 만날 일이 있으면 아닌 척 합니다. 여자 사람을 만나는 것이 처음이 아닌 척, 이성과 사귀어 보는 것이 처음이 아닌 척, 잘 아는 척, 하는거죠.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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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애 각본을 짜면 고백 성공율이 높아진다?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연애 각본을 짜면 고백 성공율이 높아진다? 극장에서 한참 사랑받았던 영화 시라노 연애 조작단이 다시 TV에서 방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애 대행사 이야기여서인지, 다시보니 또 다른 배울거리가 보였어요. ^^ 처음 봤을 때는 '저렇게 대신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 대행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시 보니 연애 대행사도 대단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사랑을 이루고자 하는 의뢰인들의 노력이 더욱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나 의뢰인들의 캐릭터가 모태솔로 스타일의 여자 앞에만 가면 입이 달라붙는, 연애에는 스스로 젬병이라고 하는 남자들이다 보니 더 끌리기도 했어요.. ^^ 현실에는 연애 대행사는 주위에서 눈에 띄지 않지만, 이들처럼 미리 준비해서 고백 성공율을 높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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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에게 반하는 순간 vs 정 떨어지는 순간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에게 반하는 순간 vs 정 떨어지는 순간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파악하는데, 본능적으로 3초도 안 걸린다는 연구결과(- 3초만에 이성을 반하게 만드는 목소리의 비밀)가 아니더라도, 아주 짧은 순간에 남자에게 반할 때가 있습니다. 또 아주 짧은 순간에 정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남자에게 반하는 순간과 정 떨어지는 순간이 같을 때도 많습니다. 1. 엘리베이터, 문, 참 별 것 아닌데 여자를 챙겨주는 그 순간에 정말 감동합니다. 사람이 많으니 내 앞에 서라면서 뒤에서 지켜줄 때나 사람 많은 만원 지하철에서 여자 주위에 다른 사람이 닿지 못하게 몸으로 막아주는 순간에는 남자의 머리 뒤에 광배가 빛나는 느낌도 듭니다.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샤방샤방 빛나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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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지내보니 괜찮은 사람, 소개팅 당사자들은 싫어하는 이유는?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가 보기에 괜찮은 남자, 여자는 왜 싫어할까? 지내다 보면 주위에서 참 괜찮은 여자가 솔로이고, 괜찮은 남자가 솔로라면.. 그 둘을 함께 아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이어주고 싶어합니다. 주선자의 생각에는 그 둘이 만나면 잘 될것 같고 사귀게 되어도 아주 괜찮을 것 같다는 그림을 그립니다. 이렇게 (주선자 생각에) 완벽한 안목으로 섭외를 하면, 결과는 대체로 둘 다 시큰둥 합니다. ㅡㅡ;;; 그러면 주선자는 또 안타까워합니다.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서로 몰라보는 것 같아 안타까운거죠. 하지만 지내보니 괜찮은 사람이라서, 검증된 사람이라며 소개를 시켜줘도 소개팅 당사자들은 시큰둥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1. 소개팅 당사자들은 첫 눈에 알 수 있을까? 지낼수록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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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몇 번 안 만났는데, 금방 질리는 스타일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첫 인상은 좋은데 금방 질리는 매력없는 스타일은? - 솔로탈출 방법 첫 인상도 좋고, 처음에는 괜찮은 것 같았는데, 가까이 다가갈수록 매력없는, 향기없는 꽃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감정적으로 매력을 못 느끼겠는 것입니다. 가끔 연애는 정말 둘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 상상 속에서 하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연애 기간 중 가장 설레이고, 하루 24시간 중 25시간을 그 사람 생각만 하는 시기가 언제냐고 묻는다면 대부분 사랑에 빠졌을 때, 반했을 때, 사귀려고 할 무렵이라고 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시기가 그토록 설레고 좋은 것은 사랑이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상대방에 대해서 너무 궁금하고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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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태솔로 탈출, 알고보면 반하는 순간과 깨는 순간이 같다?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모태솔로 탈출, 반하는 순간과 깨는 순간이 같다? 사실은 어제의 남자의 향기 글을 쓰기에 앞서서, 남자에게 반하는 순간들에 관한 글을 먼저 쓰고 있었습니다. 남자에게 반하는 순간과 깨는 순간에 대한 글을 쓰다보니, 반하는 순간과 확 깨는 순간이 같을 때도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향기 vs 사람 냄새 어제는 살 냄새가 상당히 비호감이고 향긋한 피죤, 향수, 비누냄새가 호감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동의를 하더라는 것일 뿐, 실제는 다를 때도 있습니다. 남자의 수컷 냄새 (?) 같은 땀 냄새 살 냄새에 훅 반한다는 여자도 있거든요. 오히려 향수 냄새는 여자에게 나는 향 같아서 덜 끌린다고도 하고요. 어떤 여자는 여자한테 나는 향과 비슷한 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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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눈 높아서 솔로탈출을 못한다면? 모태 솔로 탈출 방법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눈이 너무 높아서 솔로탈출을 못한다면? 모태 솔로 탈출 연애 방법 눈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져서 대기권을 뚫고 안드로메다까지 날아갈 기세 때문에 솔로탈출이 어려운 사람이 많습니다. 스스로도 "난 눈 높아서 연애 못한다." 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지만 들어보면 결국 눈이 높은 경우도 심심치 않게 많습니다. "난 눈 안 높아. 알잖아. 그냥 얼굴은 김태희 정도? 성격은 그냥 착하면 되고, 난 싸가지 없는 애는 싫더라. 그리고 요즘은 여자도 경제력은 좀 있어야 겠지? 그리고 나랑 대학 레벨 비슷하고,... " 라고 하면, 차라리 시크릿 가든 김주원처럼 "섹시하고 지적이고, 무조건 24세 미만이어야 하고, 재계 30위 이내에 드는 재벌가 영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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