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기계치탈출

해당되는 글 968
  • thumbnail
    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블로그에 싸이월드같은 기능을 더해주는, 프로필 위젯

    블로그를 하다보면, 연령, 지역, 성별, 직업을 초월하여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분인 줄 알았던 분이 알고보면 남자여서 깜짝 놀라거나, 너무나 깊은 생각을 보여주셔서 중년이신 줄 알았던 분이 중학생이셔서 깜짝 놀라는 경험도 종종 할 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블로그는 고정관념 타파에 최고이긴 합니다. 하지만, 고정관념을 깨주는 역할을 할 때는 좋지만, 상대 블로거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 난감합니다. (아직도 성별을 모르겠는 분이 꽤 계십니다. 나이는 더 모르겠구요...ㅠㅠ) 이런 아쉬움을 순식간에 해결해주는 고마운 위젯이 나왔습니다. 헬리젯의 '프로필 위젯'입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싸이월드의 프로필과 방명록을 합쳐놓은 위젯이라 보면..
  • thumbnail
    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블로그, 하루에 몇 개의 글을 쓰는 것이 좋을까?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을지.. 며칠에 하나씩 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을지.. 하루에 여러 개의 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을지... 포스팅의 횟수와 주기, 양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 참 고민스러워질 때가 있습니다. 위의 세 가지 경우를 모두 해보니,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하루에 한 편의 글 ● 장점 1. 매일 새글이 있기때문에, 그 블로그에 매일 방문해 볼 필요를 느끼게 하고, 꾸준한 방문자가 생기게 합니다. 2. 이웃 블로거들이, 읽고 댓글 다는 부담을 덜어줍니다. 하나의 새글만 읽으면 되기 때문에, 집중하여 읽고 댓글을 남길 수 있게 해 줍니다. ● 단점 1. 매일같이 써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2. 한 편의 글이 사람들의 코드에 잘 맞지 않으면, 방문자와 댓글이 급..
  • thumbnail
    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블로그 만들기 팁, 블로그 이름과 주소 삼박자가 따로 놀고 있지 않나요?

    블로그의 삼박자라고 한 것은 블로그 이름과 블로그 주소, 블로그 쥔장의 닉네임입니다. 처음 블로그를 하면서는 이 세 가지의 중요성을 잘 몰랐습니다. 주소는 맘대로 못 바꾸더라도 중요치 않다고 생각했고, 블로그 이름이나 닉네임이야 나중에라도 바꿀 수 있으니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블로그를 할 수록 이 세 가지가 잘 연결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닉네임은 기억하는데, 블로그 이름은 기억못해? 작년초에 쓰신 에코님의 글 중에서 '필명과 블로그 이름사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필명과 블로그 명이 일치하는 분들이 아닌 경우에는, 필명이 더 익숙한 경우도 있고, 블로그 명이 더 익숙한 경우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제 블로그 처럼, 블로그 이름은 '서른 살의 철학자, 여자..
  • thumbnail
    기계치탈출/모바일 잘쓰기

    모바일 화면 vs PC화면 비교, 어떻게 다를까?

    모바일용 화면은 어제 모바일 블로깅 포스트에서 보여드렸습니다. 다른 모든 부분이 생략되고, 본문만 나오는 형태로 가독성을 최대화시킨 유형입니다. ☞ 모바일용 블로그 화면부터 보고오기 그러면 핸드폰으로 PC화면처럼 보면 어떻게 보일까요? 이번에도 제 블로그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 제 블로그입니다. 왜 배경이 갈색으로 나오는지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스킨 수정하기 전에는 똑같이 보였는데, 스킨 수정과정에서 뭔가 문제가 있나봅니다. 배경이 갈색으로 나오는 점 빼고는 컴퓨터 화면과 똑같습니다. 다른 점은 티스토리에서 지원하는 위젯과 버튼은 보여지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블로거뉴스와 믹시추천버튼과 사이드바에 설치한 위젯들은 보여지지 않고, 직접 스킨에 입력한 위젯은 보여집니다. PC화면의 장점은 각각의 블로그..
  • thumbnail
    기계치탈출/모바일 잘쓰기

    블로그 중독에 아주 유용한 모바일 블로깅

    저는 블로그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서부터 블로그 중독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게임도 끊고, 블로그 한 번 시작하면 혼자 좋아라하며 몇 시간 동안 꿈쩍도 안하며 앉아있는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그나마 밖에 있을 때는 블로그를 못했는데, 요즘은 오즈덕에 밖에서도 블로그를 합니다. 컴퓨터에서 인터넷을 할 때는 첫화면이 IE에서는 다음, 파이어폭스에서는 구글인데, 오즈에서는 첫 화면이 제 블로그입니다. ^^ 오즈 첫 화면에서 환경설정을 누르고, 인터넷 주소설정을 누른 뒤에 원하는 주소를 입력하면, 다음부터 접속하기 누를 때 그 화면이 나타납니다. 저는 제 블로그를 입력해두었습니다. 모바일용 화면이 첫 페이지에 나오도록 설정해두었습니다. 모바일 티스토리 주소는 아주 간단합니다. 주소 뒤에 /m 만 붙이면 됩니다. 모..
  • thumbnail
    기계치탈출/모바일 잘쓰기

    핸드폰 요금제도 세트메뉴가 이득, 오즈보다 나은 오즈 파워팩

    월말이 다가오면 저도 핸드폰요금에서 정액제로 사용하는 것들의 남은 용량을 확인해 보곤 합니다. (핸폰으로 모바일 고객센터 접속해서 확인하는 비용은 무료라서 잘 확인해 봅니다..^^) 요즘 사용하는 것은 오즈와 문자200인데, 특히 문자가 남으면 참 아깝습니다. 이전에는 한 달에 문자를 200개 안팎으로 사용해서 문자정액제가 아주 유용했는데, 요즘 갈수록 귀찮아지면서 문자와도 답문자 보내기 귀찮으면 통화해서 해결해버리곤 했더니, 이번 달에 50건정도 사용했습니다. 지난 달도 100건도 못 썼는데, 이달도 그러니 문자200개 정액제가 아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른 요금제를 비교해 보니, 오즈와 부가서비스를 묶어서 더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즈파워팩'이란 것이 있었습니다. 8500원인데, 오즈+ 빅3+..
  • thumbnail
    기계치탈출/기계 잘쓰기

    LG xnote P510 노트북 후기, 생크림 초콜렛 같은 노트북

    저는 X-NOTE P510을 보면, 생크림 듬뿍 얹은 커피와 초콜릿이 생각납니다. 하얀색의 자잘한 주름이 켜켜이 있는 디자인이 풍성하게 쌓아올린 생크림을 생각나게 하고, 손에 묻어나지 않으면서도 매끈하고 부드러운 다크 브라운 컬러의 키보드가 초콜릿을 떠올리게 만드는 겁니다. 노트북을 볼 때마다 떠오르는 이미지 덕분에 호사스러운 취미가 하나 생겼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카페에 앉아 노트북으로 블로깅을 즐기는 겁니다. 저는 커피를 많이 마시면 배가 아파서 커피를 잘 즐기지는 못하는데, 그래도 예쁜 카페에 앉아 생크림 듬뿍얹은 커피를 한 잔 시켜놓고 노트북을 가지고 블로그를 하노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 자기계발서에서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자가 성공하여 자신이 꿈꾸던 할리 데이비슨을 몰게 되었..
  • thumbnail
    기계치탈출/기계 잘쓰기

    마이크로소프트 블루투스 노트북 마우스 5000 후기

    라라윈이 써본 전자제품: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마이크로소프트 블루투스 노트북 마우스 5000 X-NOTE P510은 성능이나 디자인, 구석구석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편의기능까지 아주 만족스러운 노트북입니다. 이 완벽한 노트북에도 한 가지 마음에 안드는 것이 있습니다. USB 포트가 두 개뿐인데다가 그것도 모두 왼쪽에 있습니다. (알고보니 오른쪽에도 포트가 하나 더 있었는데, 제가 몰랐었습니다..ㅠㅠ) 저는 유선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 점이 무척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무선마우스를 사용하면 되었습니다. 이 컴퓨터는 자체적으로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합니다. 핸드폰도 블루투스를 지원하는데,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으니, 쓸 일이 없는 기능이..
  • thumbnail
    기계치탈출/기계 잘쓰기

    알아서 척척척, 똑똑한 노트북 X-NOTE P510 후기

    엑스노트 P510을 사용해보니, 이 컴퓨터는 정말 '컴퓨터' 답습니다. 알아서 척척척, 제가 잘 몰라도 뭔가를 하고 싶다는 의도만 가르쳐주면 나머지는 컴퓨터가 알아서 잘 해줍니다. ■ 정말 고성능, 온갖 프로그램을 띄워도 척척척! 저는 컴퓨터를 할 때, 동시에 실행시키게 되는 프로그램이 꽤 많습니다. 블로그 하나를 해도, 블로그 창을 띄우고, 포토샵이나 일러스트같은 그래픽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띄우고, 인터넷도 띄우고, 메신저도 하고.... 이런 식으로 한 번에 많은 프로그램을 실행시킵니다. 예전 컴터도 성능이 꽤 좋은 편이었는데, 그래픽 프로그램들이 용량을 많이 잡아먹어서인지, 이런 프로그램들을 동시에 잔뜩 띄워놓으면 아무래도 처리속도가 더뎌지면서 버벅댑니다. 그래서 따로 따로 작업을 해야하기도 했는데,..
  • thumbnail
    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퍼갈게요? 티스토리에서는 보기 힘든 댓글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가장 적응안되는 것 중 하나가 '스크랩'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모든 포털사이트는 기본적으로 스크랩을 지원하는데, 여긴 어찌된 사이트가 다른 글이 마음에 들어도 퍼 올 수가 없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마음에 드는 좋은 글을 발견했을 때 어쩌란 말이야?" 하면서 처음에는 무척 답답했습니다. 그러나 곧 스크랩을 할 수 없는 것이 가지는 많은 장점을 발견했습니다. 스크랩을 하지 않게 될 때의 장점 1. 글을 제대로 읽게 됩니다. 좋은 글을 발견하고 몇 초도 안 되어 스크랩 버튼을 누르는 경우, 글을 제대로 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아뒀으니 다음에 읽으면 되지 뭐." 하는 생각에 여기저기서 스크랩은 잔뜩 해 놓는데, 막상 제대로 읽은 글은 몇 개 안 됩니..
  • thumbnail
    기계치탈출/기계 잘쓰기

    노트북 가방 추천, 노트북 가지고 다닐 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은?

    핸드폰, 카메라, 노트북 같은 기기들도 패션과 스타일이 되기도 합니다. 핸드폰은 매일 가지고 다니는데다가 크기가 작아 악세사리 역할은 해도 패션의 큰 고려사항이 되지는 않는데, 큼직한 카메라나 노트북을 가지고 다녀야 될 때는 패션에 고려해야할 사항이 됩니다. 카메라나 노트북의 크기가 커서, 그 자체가 하나의 패션요소가 되면서 어울리는 스타일과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카메라나 노트북을 전용가방에 넣어 들고다니면, 그 자체로 이미 가방이나 스타일 하나는 결정되어 버립니다. 요즘은 예쁜 가방들도 많이 나왔지만, 대체로 노트북 가방들은 일정한 스타일이 있습니다. 3년 전에 노트북 사면서 받았던 당시 최신형 노트북 가방과 이번에 P510과 함께 받은 최신형 노트북 가방입니다. 많은 포켓과 푹신한..
  • thumbnail
    기계치탈출/모바일 잘쓰기

    생각보다 간편한 핸드폰에서 이메일 읽고 보내기

    OZ이용하면서 주로 사용한 것은 궁금할 때 검색하는 기능과 영화예매, 기차표 시간 확인 등이었습니다. 아무래도 ID나 P/W를 입력해야하는 메일이나 다른 것들은 어렵고 복잡할 것 같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또 핸드폰으로 확인해야할 정도로 급한 이메일은 별로 없었거든요. 그러다가 급하게 확인해야 하는 이메일이 있어 이메일 기능을 사용해보았습니다. ■ 모바일 다음과 PC화면 비교 OZ에 접속하면 첫화면에서 주요 포털로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다음'에 접속하면, 기본적으로 모바일 다음으로 접속됩니다. 예전에 접속했던 화면과 달라졌습니다. 4월부터 모바일 화면이 더욱 단순하면서 읽기 편안하게 바뀌었습니다. 물론 핸드폰으로도 PC화면과 똑같은 화면을 볼 수도 있습니다. PC화면과 똑같이 보면 익숙하..
    최근글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