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제가 좋아하는 찻집 중 하나가 '청청현' 입니다.
'청청현(淸淸玄)'은 푸르다 못해 검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어떤 손님들은 '커피숍' 간판을 보고 들어가려다 잔디 정원에 놀라 가정집에 잘못 들어왔나 하고 잠시 멈칫거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개인 저택을 개량한 커피숍 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와서 차 한잔 마시면서 푸른 정원을 눈에 담아가는 여유를 느끼노라면 무척 행복해 집니다.
상 호 청청현
전화번호 042-254-2998
메 뉴 커피, 차, 와인, 케잌, 와플
전화번호 042-254-2998
메 뉴 커피, 차, 와인, 케잌,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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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는거 정말좋아하는데 대전이군요 ㅠ ㅠ 대전에 가게되면 꼭 들려야징~~
네~~ 대전 들르실 일이 있음 가 보셔요~~ ^^
아늑하고 예쁜 찻집이네요^^
도심속에 정원이라~~~~
언제가 한번 꼭 가봐야겠어요
서울엔 이런곳이 없어 좀 아쉬운데 대전이 부러버요 >.<
서울에도 예쁘고 맛난 찻집이 많잖아요~ ^^
요즘 아무래도 정원 보기가 귀해서..
정원이 있고 풀이 있는 곳이 자꾸 끌리나 봅니다... ^^
잘보고 갑니다.
늘 웃음가득히 행복넘치기를 바래요 ^^*
from http://sayin.kr
덕담 감사합니다~ ^^
예쁘네요 ><
대전에 저런 곳이 있는 줄 미처 몰랐어요
저도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 ㅎㅎ
가격대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요
커피, 차는 4000~7000원 선이었던 것 같고, 케잌은 4000원~ 와플은 7~8000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살짝 가물가물하네요...ㅜㅜ
저도 저런 곳에서 한번 살아봤으면 좋겠어요 ㅎㅎ
이쁜 신부와 알콩달콩 .. ^^ㅋㅋ
즐거운 일요일 저녁 되세요 ㅎ
네... 정말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예쁜 집인 것 같아요....+_+
정원이 참 이쁘네요. 뭐 너무 상업적인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저런 이쁜 정원 사업을 해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제 생각에도 잘 될거 같아요...
요즘 정원 보기가 힘들다 보니..
다시금 작은 정원, 작은 텃밭에 대한 향수가 커지는 것 같아요...^^ :)
와우~ 정원 너무 멋지네요^^ 언제 한 번 꼭 가봐야 겠습니다^^
와~ 저 청청현 엄청 자주 다니는데 ^^;;;
은행동쪽 카페는 사람이 많이 시끌시끌한데..
청청현은 카페가 좋은데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대화도 하고
마음을 쉬게 해주기에 참 좋은 곳인 것 같아요~~
블로그 구경을 몇번 와봤는데도,, 이제서야,, 댓글을 달고 가네요 ㅠ.ㅠ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청청현 추억의 장소인데 오랜만에 대전 가서 들를랬더니 없어졌다네요 ㅠㅠ 그래서 사진을 좀 데려갔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될까요? 출처표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