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를 마음대로 만들 수 없던 시절을 아시나요?

네이트온을 이용하노라면 친구를 맺을 때가 많습니다.
네이트온 친구신청을 할 때마다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으니 바로 제 아이디 입니다.
처음 제가 아이디를 만들 때에는 제 마음대로 아이디를 만들 수 없었습니다. 
SK텔레콤 011과 연계하여 아이디는  "n + 011을 제외한 뒷번호 " 로만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아이디는 지금은 제 전화번호도 아닌 옛날 전화번호 입니다. ㅜㅜ



한번 만든 아이디를 바꾸려면 탈퇴하고 재 가입해야하는데, 그러자면 그동안 친구맺은 사람들 모두에게 다시 신청을 해야하고, 여기 저기 수정해야 할 것이 많아  그냥 쓰고 있습니다.

네이트만 이랬던 것은 아닙니다.
당시에 한게임도 가입할 때 앞자리 영문자 하나는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가입할 때는 그 영문자가 's' 였습니다. 무조건 s로 시작하는 아이디어야 되었던 것이죠. 그래서 가끔 아이디를 보면 's나멋져', 's호빵맨' 하는 식인 분들이 있습니다. 저 같이 가입당시에 규칙때문일 것 입니다.

지금이야 어떤 사이트를 가입하던 자신의 마음대로 아이디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아이디를 선점한 사람만 없으면 됩니다.
그런데 그 때 그 시절에는 왜 아이디도 맘대로 만들 수 없게 했던 걸까요?

궁금한데, 여기저기 아무리 검색해 봐도 알 수가 없네요..
혹시 아시는 분은 가르쳐 주세요~ ^^


- 2시간 걸려 만들었던 아이디(ID)
- 연인간의 비밀번호 공유, 득보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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