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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잘 안 받는 그녀, 수다 싫어하는 여자?

· 댓글 73 · 라라윈
보통 여자의 특성에 대해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수다'입니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 등의 여자들의 무시무시한 수다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실제로 많은 여자분들이 수다떨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각종 연구결과에서도 여자가 남자에 비해 언어능력이나 하루치 단어사용량이 월등히 많다는 결과등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수다떠는 것을 싫어하고, 전화나 메신저로 수다떠는 것은 더욱 싫어하는 여자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문제는 수다를 싫어하는 여자와, 여자는 수다를 좋아한다고 알고 있는 수다쟁이 남자가 만날 때 입니다.
그런 둘이 사귄다 해도, 왜 여자친구는 전화를 잘 안받고, 전화를 받아도 단답형으로 대답을 하는지 고민을 하게 되고, 그런 여자에게 작업을 걸기 위해 연락을 할 때도 여자의 반응에 좌절하게 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여자들은 전화를 한 번 하면, 몇 십분은 기본이고, 수다떠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고 알고 있는 A군.
마음에 드는 그녀와 친해지기 위해 전화를 해서, 열심히 수다를 떨었습니다. 그녀도 맞장구를 잘 쳐줬고, 그렇게 재미있게 한참을 통화를 했습니다. 그 뒤로도 전화와 메신저를 통해 자주 긴 시간 대화를 나눴고, 그녀와의 관계는 급물살을 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점점 그녀가 전화를 받지 않고, 전화를 해도 바쁘다며 끊습니다.
뭐가 문제였던 걸까요?

그녀가 처음부터 A군에게 호감이 없었을 수도 있지만, 정말 호감이 없으면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전화를 받아줄 정도의 호감은 있었지만, A군의 쓸데없는 수다가 문제였을 수도 있습니다.



남자의 착각1: 여자의 호응은 호감이다?

여자들은 원래 '호응'이 기본 예절이라 생각합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하든 어느 정도의 리액션은 기본적으로 해 줍니다. 상당수의 여자들은 듣고 난 다음에 상대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 못할지라도, 듣는 중에는 "아~" "어쩜~" "그래서~" 등의 추임새를 기가 막히게 넣어주는 능력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ㅡㅡ;;;;

긴 시간 통화하면서, 여자가 "그래요~" "그래서요~" 이런 추임새를 넣어줬다고 해서, 통화를 정말 즐기는 것은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입니다. 예의상 호응은 해줬지만, 속으로는 '아... 짜증나.... 진짜 재미없는데.. 말도 정말 많네... 무슨 남자가 이렇게 수다스러워....ㅡㅡ;;;' 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정말 즐거운 대화였는지, 예의상 호응이었는지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누가 더 많은 이야기를 했는지 비중을 따져보면 됩니다. 남자 혼자 얘기했고, 여자는 추임새만 넣었다면, 여자는 지겨운 대화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자의 착각2: 여자는 모두 수다를 좋아한다?

여자들도 수다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호감이 있던 남자라서 전화나 메신저로 말을 걸면 대답은 했지만, 남자와의 수다가 무척 피곤한 일이었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남자에게 호감이 있었더라도, 여자가 싫어하는 수다만 떨면서 피곤하게 만들면, 있던 호감도 없어집니다.



남자의 질문3: 그럼 처음부터 수다떠는거 싫어한다는 말을 왜 안하냐고?

요즘은 좀 더 의사표현을 분명히 하는 문화가 되면서, 똑 부러지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긴 했습니다. 그래도 여자들 사이의 권장되는 방식은, 딱 부러지는 거절보다 돌려 말하는 것이 사회성 있고 예의바른 행동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하지만 여자들의 돌려말하기나 간접화법에 익숙하지 않는 남자분은 알아채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분명 A군이 전화로 수다를 떨 때도, 수다를 싫어하는 여자였다면, 우회적으로 "통화를 마치자."는 표현을 계속 했을 것 입니다. "이제 조금 피곤하다..." "자야 되는데..." "나 지금 뭐 하고 있는데..." "할 게 좀 남았는데.." 등의 이야기를 했을 수 있습니다.

아예 못 알아 들었으면...GG
눈치는 챘지만, 여자에게 "그럼 전화 끊어야 돼?" 라고 물어보고, 여자가 거절을 못해서..."아니야....(제발 좀 끊어라...) 좀 피곤하네...." 라고 했다고, 괜찮은 줄 알고 계속 수다를 떨었어도... BAD..
좀 더 통화하고 싶어도 "그럼 오늘은 이만 통화하고, 다음에 다시 얘기하자."라고 했다면 GOOD!
만약 여자도 통화가 즐거웠던 상황이라면, 깔끔한 마무리에서 남자와의 통화에 아쉬움이 남았을 것이고, 여자가 통화가 싫었던 상황이라면, 더 이상 비호감으로 발전하는 것은 막을 수 있었기에 좋은 것 입니다.

여자가 전화 등으로 수다떠는 것을 싫어하는데, 남자가 계속 못 알아 들으면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택하게 됩니다. 그 뒤로 전화나 연락을 안 받아버리거나, 전화를 받아서 "바빠. 지금 통화 못해." "피곤하니까 용건만 말해." 등의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전화를 끊습니다.
"바쁘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전화통화를 피한다고 해서, 그 남자를 싫어하는 것만은 아니니  의기소침해질 필요는 없지만, 전화통화를 안 좋아하는 것은 확실할 수 있습니다.
 



남자의 고민4: 이야기 잘 해서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왜 아니었을까?

여자와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하는 남자를 만나는 것은 무척 즐거운 일 입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잘 통해서 좋은 것과, 수다를 잘 떠는 것은 상당히 다릅니다.
수다떠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라 해도, 수다 잘 떠는 남자를 보면서는 입이 가벼워보인다는 생각에 듬직하지 못하고, 남자가 아닌 그냥 여자친구 같은 느낌으로 봐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욱이 수다떠는 것을 싫어하는 여자라면,  남자가 수다쟁이로 느껴지는 순간 여자의 관심밖으로 밀려날 것 입니다.
남자분들이 술 잘 마시고 잘 노는 여자와 어울리며 노는 것은 좋아할 지 몰라도, 자기 여자로 삼고 싶어하지는 않는 것과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남자의 해법5 : 그럼 어떻게 해야돼? 

말을 못하는 남자 VS 말이 많은 남자.

여자와 이야기만 하면 입이 달라붙는 분의 경우에는, 너무 수다스러워서 여자에게 차인다(?)는 것이 오히려 부러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이, 여자와 이야기 정말 잘하고, 여자들과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실속은 전혀 없는 분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순수하고 착한 남자 좋아하는 여자분들의 이상형이라도 되지만, 후자의 입만 살아있는 스타일은 자칫 '껄떡쇠' '이 여자 저 여자에게 무조건 들이대는 스타일'로 오해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락은 적당히, 나중에 할 수 있는 만큼.

여자가 전화통화나 수다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연락을 많이 자주 하는 것이 역효과일 수 있습니다. 적당한 선이 감이 안 잡히신다면, 어느샌가 남자분은 이야기하고 여자는 점점 성의없는 리액션을 보인다 싶을 때 그만하시면 됩니다.

여자가 전화통화나 수다를 무척 좋아하는 분이라 해도, 연락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반에 불꽃튈때는 밤새 별 할 얘기도 없어도 전화통을 붙잡고 앉아있는 것이 너무나 즐거울 수도 있지만, 그만큼이 나중에 연인에게 서운함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초반에는 걸핏하면 전화하던 남자가, 한 번 전화하면 몇 십분씩 통화하던 남자가... 변했어!" 라는 여자분의 질타와 서운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처음에 너무나 좋아서, 여자의 숨결(?)이라도 느끼고 싶은 마음에 전화통을 붙잡고 놓기 싫고, 컴터하고 있으면 메신저라도 띄워서 같이 있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 해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 드라마에 나왔던 "나중에도 전화 한통 해 줄 수 있으면 지금도 한 통을 해줘요. 지금은 전화 두 통씩 해주다가, 나중에 전화 한 통만 하면 서운해 지는 것이 여자에요." 라는 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댓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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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 얘기네요.. -ㅅ-;;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이랑 사귀게 됐는데, 전화 받는 게 겁이 날 정도로 그 분이 말이 너무 많았어요..ㅋ
출퇴근 할 때마다 전화를 하는데 한시간은 기본.. 끊으려고 하면 삐지고....
제가 그 도로 교통 상황까지 알아야 할 필요는 없거든요..ㅋㅋㅋ
새벽 세네시까지 통화하고 자장가라고 세네곡씩 꼭 불러주고(정말 피곤한 스탈이죠.. 노래나 잘하면..;;),
그래서 전화를 안 받게 되더라구요. 저도 싫지만 집안이 엄해서 그런 쓸데없는 긴 통화하면 나중에 버럭하신다는...
이런 이런 이유로 통화는 짧게 짧게 했으면 좋겠다고 양해를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고쳐지지 않아서 결국엔
연락 그만 하자 했네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뭐 그렇다고 중요한 얘기도 아닌데 꼭 한시간 이상씩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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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 근무시간이나 수업중의 문자 때문에 헤어진적이 있어요. 엄연히 개인시간이고 존중받아야 할 시간인데 왜 방해하는지 저는 아직도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내 개인시간을 존중받고 싶다고 충분히 설명했는데..남자친구가 하는말이 다른 여자들은 다 그렇게 하고 틈틈히 전화도 하는데 왜 넌 못하냐고 넌 일중독이다. 학점얼마나 잘나오나 보자.
결국 그런여자 찾아라 하고 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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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란.. 역시나 주거니받거니 하는게 제맛인거같기도 하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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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공감!

정말 너무 공감되네요.
수다를 좋아하는 여자들도 말 많은 남자 싫어하는데
저같이 수다를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핸드폰에 그 사람 이름 뜨거나
길가다 마주치는것도 부담스럽고 스트레스 받는데
너무 공감됨
말많은 모든 남자들이 이 글을 읽어봤으면 좋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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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네요

수다를 싫어하는 여자... 바로 접니다! ㅋ
실컷 만나고 집에와서도 10분이 넘는 통화를 꼭해야만 하는
남자친구때문에 아주 힘들었었죠 ㅋ 지금은 헤어졌으나..
그때를 생각하면 또 힘이드네요... '나 이제 잘께' 라는 말을
다섯번을 해도 이어지고 또 이어지던 길고 긴 말말말들.....ㅜㅜ
드라마를 보고있던, 인터넷 쇼핑을 하고있던간에 저는 하고있는일을
도중에 멈춘채 10분이 넘은채로 수화기만 잡고 앉아있었죠.
시간이 남아서 '간만에 인터넷 쇼핑좀해볼까?ㅎ' 하는 저의 의욕은
통화를 끝낸후 싹 사라졌습니다.

드라마 보고있어, 혹은 쇼핑하고있어.. 라고 말하면 남자친구는
'내가 드라마나 쇼핑보다 못한존재니..?' 라며 오전에만 세번째였던
통화를 삐친채로 끊었었습니다.

그와 헤어진 뒤 부터는, 절친한 여자친구들이라도 용건없는 전화가
온다면 저는 바쁜척 끊어버리는 버릇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휴.... 전화 수다남은 정말 싫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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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

말많은 사람은 남자고 여자고 피곤하긴하죠.ㅎㅎ
하지만 호감이 마구가는 상대라면 뭔말인들 지겨울까요^^
관심의 차이겠죠.... 뭐 그도 지겨워지긴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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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맞아요..피곤하다고 계속 말했는데도 끊을 생각을 안하고..그 뒤로는 전화를 피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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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짱

수다싫어하는여자 여기한명더요^^
정말 예의지키느라 하는건데
좋게생각하는 분들 정말 많아요ㅠㅠ;
연락은 적당히 해주는게 좋아욬ㅋ
사귀게되면 전화안받고 답장안보내는거땜에 계속 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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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다른생각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친해지고 싶어 열심히 수다' 부터가 잘 못 됐다고 봄.
시작하는 관계에서는 직접 만나서, 돈도 쓰고, 은근슬적 손이라도 잡아보고
해야지. 사랑에는 설레임이 핵심인데... 그렇게 수다 떨면 여자가 설렐까?
여자 성격을 떠나서...

나중에 사랑하는 사이가 되면,
남자가 아무리 수다 많이 떨어도 여자는 다 이해함.
사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하는 것'이니까.
경험 있는 여자라면, 그 레퍼토리가 3개월 안에 고갈 날 것을 뻔히 알고 있기에
말이라도 많은 지금 같은 남자 마음이 변치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라도... 절대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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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자인데요

전화 진짜 피곤해요.
그냥 원래 남자랑 통화 오래 못해서 그런지... 재미도 없고.
연애 몇년되니까 이젠 남자가 전화좀 하라고 초반에 잘 하더니 왜 안하냐고 하는데,
사실 연애 초반에도 귀찮았는데 말이죠 ㅠㅠ
전화는 용건만 간단히... 할말있으면 만나면 되는것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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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w

저는 수다 좋아하는 남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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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지기

전 그냥 전화 수다를 안좋아하는데...전환 용건만 간단히...ㅡㅡ;;
얼굴 보고 수다떠는건 좋은데~ 이상하게 얼굴 안보고 전화로 수다떨면 너무너무너무너무 피곤하고 졸려서 도저히 전화는...저 평소에 완전 수다쟁인데 그게 참 이상하더라구요.
특히 전화는 중간에 쉴수가 없어서...ㅠㅠ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마음에 위안이....ㅠㅠ
요즘 동생이 언니가 남자친구랑 전화통화만 하면 탈진해서 뻗는 걸 볼때마다 남자친구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고 하는데..이걸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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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전화 수다 질색인 사람 추가. 정말 피곤함 여자들 전화도 비슷한데 그러다보니 점점 친구들도 전화를 안하게 돼서 가끔은 좀 외로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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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또 한가지가 있져..
비밀이 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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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제 얘기인 줄.
소개팅한 남자가 너무 말이 많아서(전 상대적으로 말 많은 걸 별로 안 좋아하다보니 주로 들어주는 입장) 통화가 지옥. 2시간 정도를 거의 상대가 90% 이상 수다. 어느 정도 호응해주다가 지친 나머지 듣기만 했더니 중간에 제가 듣고 있는지 체크 또 체크 -.-; 듣고 있다 인간아!
암튼 이렇게 통화하다가 자기 졸리다고 잘자 이러면서 전화 마무리지음.
센스도 없고 눈치도 없고...뭐니 너? ㅋ
개인적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것도 상황과 이야기 상대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대화라는 것은 상대를 전제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말을 하는 건 좋지 않죠. 무엇이든 적절한 중간점을 찾을 줄 아는 것. 그게 바로 상대에 대한 배려이자 센스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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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싫어하는여자

수다 싫어하는 여자인데 참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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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방형 포털 "줌(zum.com)" 입니다.

본 포스트가 zum.com의 여성허브 베스트 인기토크 영역에 3월 15일 16시에 소개되어 알려 드립니다.
만약, 노출을 원하지 않으시거나, 저작권 문제 등이 우려되신다면 아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zum 고객센터 - http://help.zum.com/inquiry/hub_zum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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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졸리면 졸리다고 말을 하고 다음에 전화하자고 말하며 끊던가
중간 중간 대충 말만 맞춰주고,
다음에 하겠다고 하면 괜찮다고 계속하라고 하고
뭐 어쩌라는건지 ㅋㅋㅋ
눈치있게 배려를 해주라...
귀찮다 이젠

남자 입장에서는 가서 화내고 싶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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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ny

이미 그렇게 찍혔면 어쩌죠? -,.-; 제가 말도 잘하고.. 그래서 좋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남자답지 못하게 보였을까봐 꼭 통화끝난 후에는 후회를 한답니다. 어제는 연락을 안해봤는데.. 그래도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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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a-K

수다라는건 이성이든 동성이든 맘이 맞아야 성립하더군요 참고로 전 여자친구와 10살차이가 나는데
주말에는 장장 12시간을 통화도 합니다 물론 장거링 연애다보니 못보니까 그런것도 있지만요
너무 수다가없는건 안좋은것 같애요 가족관계든 동성이든 이성이든 대화가 없으면 나중에는 어색해지기 마련이거든요 적당한 수다는 괜찮은것같애요 서로의 공통 관심사를 찾다보면 좋은 대화 나누실수있을듯

이름을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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